안녕하십니까. 샤데이입니다.

매번 다른 회원님들의 사진만 구경하다가 정말로 오랜만에 사진을 올려봅니다.

최근 포티스가 눈에 많이 띄는군요. 기쁩니다.

순전히 이뻐서 산 포티스가 두개가 되었습니다. 오래 봐도 질리지도 않고.. 뭐 그것만 봐도 잘 산것 같습니다.

저는 플리거와 마린마스터를 둘다 크로노로 구매하였습니다.

크로노를 특별히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 두시계는 이상하게도 크로노가 딱! 제 스타일이더군요.

한마디로 그냥 이뻐보였습니다. 물론 그냥 이뻐서 사기에는 좀 부담스런 가격이었지만, 우린 시계를 좋아하니 뭐 괜찮은거 잖아요???(자기 합리화였습니다.)

글재주가 없으므로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포티스 마린마스터 크로노와 플리거 크로노 입니다.

자 이쁘지 않습니까? 귀엽기도 하지요? 저만 그럴까요 ㅎㅎ

사진중간에 글 삽입하는 방법을 몰라서 글은 이만 줄이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