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이신 에어맨] ★여러분의 에어맨을 보여주세요!★ Glycine
안녕하세요~! 히데오입니다.
최근에 르로끌을 보유하고 계신 회원분들의 열정적인 포스팅과 글라이신과 함께 ETC 소속이었던 BALL이 카테고리를 가지고 독립한 것이 부러워 저도 한번 흉내내봤습니다.
아마 금주에도 에어맨 포스팅은 저 혼자일거 같군요. ㅋㅋㅋ
메쉬로 줄질하고 나니 정말 편해진 글라이신 에어맨 빈티지 1953 입니다.
나름 방수 성능도 200m라 파일럿 워치임에도 불구하고 샤워할 때에도 그냥 함께 합니다.
적당히 빈티지한 느낌의 다이얼과 메쉬 밴드는 나름 궁합이 잘 맞는거 같습니다.
여름이 다가오니 적당한 엘리게이터 스트랩으로 줄질을 해주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러그쪽 사이즈가 20mm, 24mm 엘리게이터 스트랩은 몇개 가지고 있습니다만, 슬프게도 에어맨 1953은 러그 사이즈가 22mm 라 기존에 가지고 있는 스트랩과 호환이 되지가 않는군요. 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저런 스트랩을 야금야금 지르다보니... 어느덧 러그 사이즈가 22mm인 스트랩도 10개가 넘어버렸습니다.
조만간 패션쇼라도 한번 해야할거 같습니다. ㅋㅋㅋ
벌써 금요일이군요. 타포 회원님들 모두 불금 되시길~!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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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오
2014.05.30 09:04
실물이 조금 더 낫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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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1234
2014.05.30 00:22
메쉬밴드 잘 어울리네요 ^^
줄질에 조예가 깊으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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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오
2014.05.30 09:05
쿨럭.... 조예가 깊진 않습니다. 그냥 막 줄질하는겁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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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맨.. 사진이 진짜 잘받는건지 진짜 이쁜모델인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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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오
2014.05.30 09:05
사진은 한참 부족합니다... 모델이 이쁘다고 봐야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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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외롭지 않게 해드리고 싶지만~
저도 없는지라~~^^;
대신에 혼자서라도 더욱 분발하시라고 추천으로
응원합니다~~^^/ -
히데오
2014.05.30 09:07
아오... 추천까지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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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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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오
2014.05.30 09:07
땡김은 지름으로 극복하라고 배웠습니다. 뭐라도 하나 지르셔서 이겨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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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이신도 충분히 독립해도 될만큼의 저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히데오님의 노력이 그 근간이 되리라 믿구요. 좋은결과 있으셨으면 합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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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오
2014.05.31 16:37
모더레이터께서 위로의 말씀을.... ㅎㅎ 감사합니다~ -
제 에어맨은 여친손목에 있다보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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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오
2014.05.31 16:38
우리 와이프도 까끔 차고 다니더라구요... ^^; 야광 다이얼 모델인가봅니다 -
글라이신도 매력적인 브랜드인만큼 꼭 독립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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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오
2014.05.31 16:39
ㅍㅎㅎ 파일럿께서 이런 말씀을 해주시니 영광입니다 -
rudy
2014.06.02 15:58
실물을 보고 싶은데 서울에는 매장이 없어 많이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에어 18? 모델이 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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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따류겐
2014.06.06 13:27
깔끔한 얼굴을 갖고 있는데 베젤과 메쉬밴드의 조화로 이렇게나 멋스러울 수있는건가요;;;;;;
글라이신하면 빈티지하면서 스포티하다고만 생각했는데 다시 한번 새롭게 느끼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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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델 차암~~! 이쁩니다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