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 바론첼리 파워리저브로 입당신고합니다!! M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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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다 옆으로기울어져서 올라가네요 ㅠㅠ 어떻게 하는지몰라서 그냥 올립니다...)

친구의 영향으로 시계에 관심을 갖기시작하여 시계를 보다가 첫 오토시계로 해밀턴 마에스트로, 미도 바론첼리, 오리스 아뜰리에 문페이즈 심지어 론진부엉이까지......ㅋㅋㅋㅋ

보다가 결국 미도를 택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미도는 멀티포트보다 바론첼리가 더 예쁘다고 생각하는지라..(나이는 23살인데 취향이 스포티한건 별로더라구요..ㅎㅎㅎ)

바론첼리에서 선택하게 되었구요. 흰판 검판 중에 뭘살지 고민도 하고 7750이 들어간 모델을 살지 그냥 데이트모델을 살지 ...

원래 저처럼 시계살때 고민을 많이들 하시는지요...??? 2달정도를 고민하고 또 고민하다가 결국 어제 질러버렸네요 ㅠㅠ

필드워치보다 드레스워치를 먼저산게 잘한짓인지도 잘 모르겠지만

포장되어있는 비닐을 뜯어 실제로 보곤 반해버려서 샀습니다 ㅋㅋㅋ

미도의 인지도가 아직 한국에서 많이 부족한 것도 잘 알지만 개인적인 만족감이 더 크기때문에 그리고 제가 구입한 첫 오토 시계라는점 때문에

시계를 절대절대 방출하는일 없이 고이고이 사용할 것 같습니다!!

미도시계가 한국에서도 주류가 되는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