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금통 ㅎㅎ Chronoswiss
제가 가지고 있는 유일한 금통입니다
평상시에 양복을 잘 아니 거의 않입는지라 구입을 할까 말까 망설였었는데
구입을 했던 녀삭이죠
델피스는 다이얼이 진짜 예쁜 것 같더라구요
같이 보시라고 가까이 찍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회원님들 맛점하세요~^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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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훈아빠
2023.02.14 19:39
역시 대단하세요 ㅎㅎㅎ
그렇죠 크스의 전성기는 타임마스터의 시절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왠지 산으로 가고있다는 느낌이...
지금도 타임마스터들이 가끔 그리워지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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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클래식하고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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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훈아빠
2023.02.14 19:40
감사합니다
유일한 금통이예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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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나무
2023.02.08 10:14
크..... 델피스 다이얼은 정말 멋집니다.... 크로노스위스 다이얼이 다 퀄리티가 좋았던 기억이 있는데 ... 요즘엔 좀 아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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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훈아빠
2023.02.14 19:44
네 멋지죠 ㅎㅎ
그러나 이제는 이런 녀석들을 보기가 쉽지않죠
그런면에서 많이 아쉬운 브랜드인 것 같습니다
-
저도 정말 아쉽게 생각하는 브랜드 중 하나 입니다.. 예전 모델들은 정말 아름답고 감성적인데비해 최근 모델들은 투박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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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훈아빠
2023.02.14 19:46
위에 댓글처럼 정말 아쉬운 브랜드 중에 하나라 생각합니다
뭔가 새로운 시도들을 한 것 같은데 평들이 그다지 좋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인지 해외에서도 구형제품들 중고를 찾아보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
6~7년전만해도 크스 레귤레이터가 왕왕 보였는데... ㅠ 델피스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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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훈아빠
2023.02.14 19:48
ㅎㅎ 저는 한 십년정도 전에 크스에 미쳐서 엄청 들였었죠
한 열개쯤 들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후회가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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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쉬운 브랜드의 하나입니다. 크스의 전성기때도 지금도 크스 같은 포지션의 브랜드가 없는데요. 괜찮은 모델들 죄다 단종시키고 괴랄한 디자인의 레귤레이터만 만들어내는지 모르겠습니다. 옛 수입원 피셜로는 무브먼트 수급 이슈라던데 범용으로 대체하려고 했으면 충분히 가능했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예전 모델이 더 가치있어 보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