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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담 1003  공감:5 2019.12.17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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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바젤에서 공개된  발란스입니다.


디자인 평은 좋지 않아서..  영입을 망설였던 제품이였으나..


실물을 본순간.. ㅇㅇ..  


개인적으론 가장 미려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모델이라 생각합니다.


다이얼 화려함과  마감이..  크스제품군에선 으뜸이고..  같은 가격대엔 따라올게 없다고 봅니다.



42mm 제품이라 스팩상 그렇게 크진 않은데..  크스는 38mm가 주력이고..  그랑사이즈로 42mm를 사용해서인지..  조금 커보이는 기분이구요..


중요한건 매우 묵직합니다.   부엉이 금통보다 무거워요..


금통은 역시 무게가 묵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같은 가격대인 브라이틀링 네비게이터 금통에 비해 꿀리지 않고..  아니 그보다 더욱 돋보인다고 봅니다.



적극 추천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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