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금을 맡이하여, 전천후 만능워치! 블랙베이 프로와 함께 출근하였습니다^^
평소 출근 복장 인 '비즈니스 케쥬얼' 에도 잘 어울리고,
주말 유니폼(?) 인 츄리닝st 에는 더욱 잘 어울리더라구요~ㅎ
구매 전 망설여지는 포인트 중 하나가 두께(thickness) 일 텐데요,
제 개인 적으로는 200m 방수와 내충격성, GMT 기능과 가격대 등을 고려했을때.. 꽤 타당하게 느껴졌습니다.
(튜더는 블베 프로를 위해 기존 무브먼트를 수정하거나, 새로 설계 할 의지는 없었겠지요ㅎ)
지난 한달 간 착용해본 결과, 두껍다는 느낌이 든 적은 없었습니다.
(물론 드레스 워치로는 적합하지 않지만;;)
브레이슬릿의 마감도 향상 된듯하고, 글라이드락도 부드럽게 잘 조작되구요~ 암튼 가격대비 만족감 높은 녀석입니다.
얼른 BB-PRO의 임무에 맞게 해외로 나가고 싶습니다~^^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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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2.07.1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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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준
2022.07.15 21:56
실착해보면 꽤나 괜찮은 밸런스를 가지고 있는데 말이죠~^^
이번에 프로가 출시되지 않았다면, 클라우디오킴 님도 소유하고 계신 펩시 모델을 택했을 것 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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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gdog
2022.07.19 10:46
시계 생활이 벌써 반년 정도 되었는데, 볼수록 점점 눈이 가는 녀석이라 조만간 영입할 것 같은 각을 보고 있습니다...ㅋㅋ 보기에 예쁜 시계와, 매일 차기 좋은 시계는 조금은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너무 보기 좋으면 손목 굵기고 코디고 나발이고 그냥 차는 거지만요!), 블베 프로는 여러모로 편하게 차기 좋은 훌륭한 집밥 같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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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I-7
2022.07.19 14:43
사진으로 접할때마다 구미가 당기는 제품입니다. 제대로 예쁘게 나온 듯 합니다 ㅜ 차고 넘치는 스펙도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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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도 그렇고 얼마전에 출시한 레인저 모델도 그렇고
자꾸만 매력적인 모델이 출시되고 있어서ㅎㅎ
늘 고민에 휩싸이게 되네요ㅎ
말씀처럼 프로 모델 저도 착용해봤는데
딱히 이게 왜 두껍다는 말을 들어야하나하고 생각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