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라고스 신형(?) 이 나왔습니다. Tudor
방수 200미터에 39미리 12미리 두께에
빨간 레터링, 스노우 플레이크 인덱스에
브러쉬드 세라믹 베젤에 브러쉬드 다이얼인가 봅니다.
글라이드락 비슷한 것도 달려 있습니다.
물론 여전히 타이타니엄에 고무줄도 추가로 주나 봅니다.
출처는 호딩키입니다.
튜더답게 러그가 겁나게 예쁩니다. ㅎㅎㅎ
아 이거 블랙 서브 없으면 고민 좀 되겠는데요.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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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mm라니 굉장히 끌리는 모델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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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minster
2022.08.31 01:40
거의 완벽한 다이버네요 레드섭 느낌도 나고 근데 썬레이 다이얼이....실물 보고 결정해야겠네요 ㅋㅋㅋ 썬레이 가 제일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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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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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은 케이스 디자인이 못생겨서 스펙의 1.2배는 두꺼워 보이는 게 항상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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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게 아쉽더라고요~ 39 사이즈도 그런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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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당
2022.08.31 10:09
예상치 못한 출시..!! 사이즈도 그렇고 너무 매력적이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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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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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그그그그
2022.08.31 19:02
엄청난걸 뽑아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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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네요... 그래도 섭마가 더 예쁜 것 같습니다...^^ 아마 몇백년이 더 지나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일거라 생각합니다.
방출한게 한이 맺힙니다..ㅠㅠ -
소울프리
2022.09.05 09:38
서브마리너와 같은 만족감을 줄것같은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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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한 녀셕을 출시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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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에 잘 어울릴듯한 사이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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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더 특유의 넓은 측면이긴 한데 러그가 날렵해서 괜찮을 것 같습니다. 레드섭의 향기가 풍기는 다이얼이 매력적인데요. 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