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토리노 1177  공감:11 2022.11.12 08:03

안녕하세요~ 토리노입니다. 

 

코로나시즌이 거의 끝나고 오프라인 행사도 오랜만에 참여하게 되어 간략하게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이날의 세션은 저녁시간에 맞춰서 초대된 타임포럼 회원분들과 같이할 수 있었는데요

 

우선은 마련된 별도 부스에서 개인별로 원하는 사진을 촬영해 주는 이벤트가 진행중이었습니다. 

 

얼떨결에 저도 포즈를 잡고 몇컷 찍었는데 - 전날 과음의 영향을 얼마나 XX샵이 커버해 줄지는 ㅎㅎ

 

L_20221111_01.jpg

 

옆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론진의 역사적인 모델들이 전시되어 있었고

 

이미 회원분들의 개별적인 열띤 감상과 질문세례들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L_20221111_02.jpg

 

L_20221111_03.jpg

 

L_20221111_04.jpg

 

이어지는 프리젠테이션 + 식사를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이동하여 

 

- 동시통역을 해 주시는 분이 계셔서 참석자분들 모두 영어에 능숙하시지만(~험험) 더 편하게 설명을 듣고 소통을 할 수 있었습니다. 

 

L_20221111_05.jpg

 

L_20221111_06.jpg

 

스와치 코리아 사장님의 인사말과 함께

 

현 론진 CEO 다니엘 허그님의 프리젠테이션이 시작되었습니다. 

 

L_20221111_07.jpg

 

L_20221111_08.jpg

 

프리젠테이션을 들으면서 식사도 같이 할 수 있었는데요

 

 

L_20221111_09.jpg

 

L_20221111_10.jpg

 

L_20221111_11.jpg

 

L_20221111_12.jpg

 

L_20221111_13.jpg

 

L_20221111_14.jpg

 

또한 이 시간중 두개의 신모델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줄루타임과 울트라 크론다이버였습니다. 

 

L_20221111_15.jpg

 

L_20221111_16.jpg

 

 

역시 시계는 실물... 

 

개인적으로 줄루타임의 부드러운 크라운이나 구동, 울트라 크론다이버의 하이비트 초침 움직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날 다른 일정이 있어서 여기까지만 하고 저는 떠났습니다만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도 뵐 수 있었고 간만에 또 덕력을 충전시키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시간이 좀 더 허락했더라면 회원분들과 맥주라도 한잔 하면서 뒷풀이라도 했어야 하는데... 아쉽습니다~

- 불금이라 좀 그런가요 ㅎㅎ

 

 

초대해주신 론진코리아에 감사말씀 드리며~

 

다음에도 좋은행사에서 뵙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주말 되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공지 [득템신고] DOXA SUB 300T와의 조우. [17] energy 2023.09.03 1175 12
공지 하와이 와이키키 ft H08 [30] 현승시계 2023.05.22 1354 11
공지 스위스포럼 게시글 이동원칙 안내 [4] 토리노 2015.03.02 1724 0
공지 [스위스포럼 이벤트 공지]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주세요 [5] 토리노 2011.01.31 4323 2
공지 남들과 다른 시계 사진을 찍으려면...^^; [395] Picus_K 2010.12.02 17868 69
공지 [선택과 구매]어떤 시계를 고를것인가? [282] 토리노 2010.01.14 28071 56
Hot 오랜만에 빵뎅이가 들썩거릴만한 신제품 [6] Tic Toc 2024.02.20 4646 2
Hot 나의 50대 첫 시계는... [21] 딸바보아빠 2024.02.09 14860 6
Hot 🎊 스와치 x 블랑팡 Ocean of storms 득템신고! 🎊 [12] 타치코마 2024.01.30 2475 6
Hot [응답하라 2006] 2006.08.31 참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3] Tic Toc 2024.01.27 380 10
65 [Tudor] 튜더 블랙베이 펠라고스 알링기 크로노그래프 [3] file JLCMaster 2024.03.24 324 5
64 [Tudor] 브슬로 줄질 [3] file DrJy 2024.02.25 312 3
63 [Tudor] 고급지네요 [3] file DrJy 2024.02.14 407 2
62 [Tudor] 오랜만에 기추 했습니다. [5] file DrJy 2024.01.25 339 4
61 [Tudor] 펠라고스39 [4] file fengineer 2024.01.13 364 1
60 [Tudor] 콜로닐 가죽 코팅제를 사용해봤어요 [4] file 밍구1 2023.12.27 249 3
59 [Tudor] 카우하이드 가죽으로 스트랩을 만들어 봤어요 [8] file 밍구1 2023.12.20 260 3
58 [Tudor] 36과 출근완 [1] file bumbee93 2023.10.28 406 3
57 [Tudor] Tudor BLACK BAY BRONZ [2] file 백절불요 2023.09.11 304 1
56 [Tudor] Tudor 쥬빌리 file GHETTONA 2023.09.09 356 0
55 [Tudor] Tudor BB54 file GHETTONA 2023.08.30 406 0
54 [Tudor] 블랙베이 54 [5] file GHETTONA 2023.08.02 495 2
53 [Tudor] Black Bay 54 [3] file GHETTONA 2023.07.26 445 2
52 [Tudor] Tudor Black Bay GMT Opaline [9] file GHETTONA 2023.07.24 433 4
51 [Tudor] 튜더 블랙베이 프로 [4] file 영자 2023.07.05 512 2
50 [Tudor] 블랙베이 프로 [9] file 영자 2023.06.28 351 3
49 [Tudor] 튜더의 툴워치! 레인저 기추 [4] file 코알라코 2023.06.14 686 4
48 [Tudor] 튜터 블랙베이 54입니다. [13] file 이비두 2023.06.10 883 4
47 [Tudor] 블랙베이 프로 file 영자 2023.06.01 307 3
46 [Tudor] 튜더 블랙베이 프로 [2] file 영자 2023.05.24 46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