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l&Ross 에어본 입니다...ㅋㅋㅋ 눈을 뗄수 없는 모델 @_@ Bell&Ross
제가 너무가 갖고 싶어 했던 밸앤로스 에어본 입니다
한국에는 이모델만 입고 되었다고 하네요, 다이아가 더많이 박혀 있는 모델 도 있는데 ㅋㅋㅋㅋ
파일럿 시계는 다이버 시계와 함께 스포츠 워치의 대부분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장르다. 특히 파일럿 워치는 현대까지도 독일군의 B-Uhr 시계 디자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며 오히려 수십년 전 B-Uhr의 복각에 가까운 디자인만이 진정한 파일럿 시계로 인정되는 경향까지 보이고 있다.
밸엔로스(Bell & Ross)는 '항공시계'의 테마를 가지고서도 전통적인 B-Uhr 시계 디자인의 고정관념(stereotype)에 얽매이지 않는 혁신적인 시도를 한 유일한 브랜드일 것이다. 밸엔로스는 "계기판 시계, Instrument Watch"라는 자신들만의 독특한 장르를 새로이 개척하였는데, 2005년 등장한 이 독특한 컨셉은 놀랍도록 빠른 기간에 많은 시계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아버렸다.
[ 국내에 입고되는 BR01 에어본 디아망 415]
단시간에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로 부상한 밸엔로스의 계기판 시계는 스틸, 티타늄, 카본, 세라믹등 여러 소재와 뚜르비용, 크로노그래프등의 컴플리케이션을 장착한 수많은 베리에이션이 존재한다. 수 많은 BR 시리즈 중 티피리포트에서 가장 주목하고 있었던 모델은 단연 에어본 '해골' 시계였다. 이름하여 "BR 01 Airborne". 제2차 세계대전 중 미군의 공수부대 마크에서 모티브를 따온 이 시계는 명품 시계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해골' 마크를 과감하게 선택하였다.
[BR01 에어본 3총사, 좌측부터 에어본, 에어본 디아망 415, 에어본 디아망 672]
당초 500개 한정 생산되었던 BR01 에어본 시계는 총3종류의 베리에이션이 존재한다. 베이스 모델인 "BR 01 AIRBORNE"과 "BR 01 AIRBORNE Diamant 415", "BR 01 AIRBORNE Diamant 672"가 그것이다. 이 중 415개의 화이트 다이아몬드와 블랙 다이아몬드 2.78캐럿으로 장식된 "BR 01 AIRBORNE 415" 모델 2피스가 국내에 입고된다는 소식이다. 가격은 39,600,000원으로 책정되었다.
[BR 01 AIRBORNE 기본모델]
[BR 01 AIRBORNE DIAMANT 415]
39,600,000원, 블랙/화이트 다이아몬드 415개 2.78캐럿 셋팅 상어가죽(Shagreen) 스트랩
[BR 01 AIRBORNE DIAMANT 672]
가격미정, 블랙/화이트 다이아몬드 672개 4.57캐럿 셋팅 상어가죽(Shagreen) 스트랩
*출처 : 티피리포트(www.TPreport.com)
*원문링크 : http://www.tpreport.com/report/687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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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엔러스
2011.07.12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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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히히히히ㅣㅎ
2011.07.12 23:15
멋지지만..어울리실만한분이 몇분없으실꺼같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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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엔러스
2011.07.13 16:44
의외로 이런게 매치해서 입기엔 좋던뎅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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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2011.07.12 23:59
왠지 빅뱅의 태양군이 차면 잘 어울릴 것 같은 시계네요. 당연히 저한테는 무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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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엔러스
2011.07.13 16:45
빅뱅 전체다 어울릴듯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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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
2011.07.13 00:13
독특한 취향이신가 보군요...
정상적인 디자인의 시계들을 좋아하셔도...사고싶은것들이 끝이 없을텐데요...
TP레포트의 본문을 그대로 옮기신것도..타임포럼의 첫 작성글로는 아쉽네요...
스위스포럼으로 이동합니다. 벨엔러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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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엔러스
2011.07.13 16:46
워낙에 제가 좋아라하는 해골이라 ㅋㅋㅋㅋㅋㅋ
소개하고 시퍼서 글을 펏네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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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과하다는 생각은 저만 하는걸까요? ㅋ 서태지가 차면 멋질듯 ㅋㅋ
윗분 말씀처럼 빅뱅도요 ㅎㅎ -
벨엔러스
2011.07.13 16:47
과해서 더 욕심나네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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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돈들여서 사고싶진않네요.왠지 섬뜩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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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에버
2011.07.13 12:04
왠지 그냥 보석시계같은 느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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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접하기 힘든 모델이군요. 아니, 이런 취향이 통하는 영역에는 범접하고 싶지 않은건 저 뿐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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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엔러스
2011.07.13 16:50
제 취향에는 딱인데....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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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
2011.07.13 12:55
무서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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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고다니면 포스하난 쩔것같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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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엔러스
2011.07.13 16:47
중후함보다 이런것들의 포스도 무시 못하졍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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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잘못차면...남대문에서 산시계 같이 보일가봐.....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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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래전에 이미 타포에도 자세히 소개됐던 시계네요. 저도 위 tlee 님 말씀에 심히 공감...ㅋㅋ 참 특이해서 시선은 한두번 가는데 뭥미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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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엔러스
2011.07.13 16:48
나이가 너무 많지 않은 분들에게 어울릴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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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노인(?)에게는 안 어울리겠지만 확실히 밸앤로즈의 아이덴티티가 보이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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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엄 돋네요...
블링블링 종결자... -
소화하기 쉽지 않아 보이는데요. ㅎㅎㅎ
눈에 확 띄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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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일행은 드디어 원피스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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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엔러스
2011.07.14 14:34
ㅎㅎㅎㅎ 루피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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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광박쥐
2011.07.15 06:48
저도 이 시계 맘에듭니다...아직안팔렸나요? 실물로 꼭 보고 싶은데요...
415 보다는 672가 훨 맘에드는군요...물론 훨씬 비싸겠지만...
가품으로는안나오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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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2011.07.17 06:39
ㅋ 덩치 큰 형아들이 차는 시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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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oolband
2011.07.18 13:34
으아 ㅎㅎ 어떤 스타일의 옷과 잘 어울릴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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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엔러스
2011.07.18 18:07
뭐든 어울릴거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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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달이
2011.07.20 10:27
좀 색다른 시계네요.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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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항
2011.07.21 22:39
멋져 보이기도 하고 장난감처럼 보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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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슝슝
2011.09.04 11:23
전멋찐데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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