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추겸 스위스동 인사드립니다~ Bell&Ross
안녕하세요
스위스동에는 처음 인사를 드리네요
비주류중의 비주류인 벨앤로스 기추를 했습니다
꽤 오래전부터 관심있었던 제품으로
03-92 브론즈 다이버인데요
국내에서는 구하기가 참 쉽지 않았는데
그래도 연이 있었는지 제손에 들어왔네요
생각했던것보다 이쁘고 만족감이 상당히 큽니다
블랙을 구하고 나니 블루도 한점 구하고 싶은 생각입니다 ㅎㅎ
사진 몇장 올리고 갑니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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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가장 벨앤로스같은 시계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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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매력있게 생긴 시계네요. 네모나서 더 커 보일 수 있지만 손목에 딱 맞는 사이즈로 잘 구하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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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원은 42미리인데 그것보다는 조금 큰 느낌입니다
평소 파네를 즐겨차는데 44혹은 45정도의 사이즈로 체감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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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BR의 브론즈 모델이군요~
멋집니다~BR도 줄질 재미가 쏠쏠한듯 하던데
이쁜 줄질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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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줄질 기대가 됩니다 ㅎㅎ
어렵게 구한만큼 정성껏 조합해볼 생각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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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 잘 어울리네요~ 확실히 벨엔로스 사각은 아이덴티티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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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각시계중 제일 멋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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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이쁜 모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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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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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총
2021.10.14 10:57
오우~ 구릿빛 손목이랑 궁합이 아주 좋습니다 ㅎㅎ 경년 변화가 생기면 더 멋지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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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차차 파티나 생기는걸 지켜볼 생각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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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까지 본 중 가장 브론즈가 잘 어울리는 모델입니다.
소유하진 않아도 벨앤로스를 원래 긍정적으로 보긴 했지만, 브론즈는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 예쁘네요 ㅎㅎ
사진도 시계도 훌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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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는 사실 벨앤로스라는 브랜드자체를 좋아하진 않지만
이 다이버만큼은 예외였습니다 ㅎㅎ
이걸 사고보니 03-94 모델들도 보이기 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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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떽
2021.10.16 13:23
개인적으로 저 다이버라인은 보는 순간 꼿히는 느낌이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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