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맥주 한잔 Ulysse Nardin
그동안 몸이 좀 찌뿌둥 했는데 사우나가서 땀빼고 나와서 맥주 한잔 했습니다. ㅎ
비가와서 미세먼지도 없고 좋으네요.
최근들어 마린 다이버를 메인으로 차고 있습니다.
PPL나갔던 제품을 구매한거라 스크레치도 많고 그래서 거의 2년동안은 차지 않았습니다.
좀 쉬어준다는 개념으로 말이죠. 근데,,,, 이쯤되면 찰때도 됐죠. ㅎㅎ
구매 당시에는 스크레치 제품을 굳이 살 필요가 있냐고 스스로 자책도 해봤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볼매입니다.
다이버 시계는 다이얼에 물결이니 뭐니 하는데,, 율리스는 당당히 파도입니다. ㅎ
지금부터 올해 추워지기 전까지 쭉~~ 차줄 생각입니다. ㅎ
그리고 우연치 않게 점퍼+리저브+초침 깔맞춤 해봤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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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스 참 좋은시계인데 우리나라에서 인지도는 좀 아쉽네요.
많이 이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