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라크로와 폰토스 s 다이버 스캔데이
폰토스S다이버 브레이슬릿 모델을 가죽나토줄로 줄질 했습니다.
시계는 이쁜데 두꺼운 케이스와 무게 때문에 자주 손이 가질 않았는데 가죽나토줄로 줄질하니 무게도 가벼워지고 훨씬 따뜻한 느낌이라 대만족 입니다.
오리지날 나토줄이 조금 긴듯해서 가격도 저렴한 고양이네 가죽나토줄을 구입해 구두염색하는 크림으로 커피색을 입히고 줄을 바꿨습니다.
완전 새로운 시계인듯 분위기가 많이 다르네요.
시계생활을 오래 할 수록 점점 더 메탈 브레이슬릿보다 가죽줄이 좋아지는듯 합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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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킹좋아
2016.03.05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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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2016.03.06 21:25
저도 순정이 최고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다만 폰토스 다이버의 경우 히데오님이 쓴 리뷰를 보니 순정스트랩이 너무 긴것 같아 고민하다 사제스트랩을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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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가 좀 있어 불편한데... 그나마 나토줄로 매칭을 하면 훨씬 편해지죠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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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2016.03.06 21:29
무게와 두께 때문에 착용빈도가 떨어져 고민 했는데 크로노스 2013년 11/12월호에 가죽나토줄 사진을 보고 줄질을 생각했습니다.
브레이슬릿 무게만 줄여도 상당히 가벼워진 느낌 이고 스타일은 더 스포티 해 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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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껍기는해도 디자인이 너무 이쁜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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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2016.03.06 21:30
그렇죠. 가성비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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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토스도 아름답네요 뒷백은 스시루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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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모든줄질다해봐도,순정이칙오인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