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쉐론 행사에 토리노 단체샷
바쉐론 콘스탄틴 행사에 온 모더 토리노님 기념샷입니다.
뒤에 귀신(?) 하나 붙어 있군요... ㅋㅋㅋ
크로노스위스 포럼 모더레이터였는데, 이젠 정 뗀거임까? ^^;
놀러 좀 오삼..ㅋㅋ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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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bomagic
2014.07.15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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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
2014.07.15 06:48
헉...왤케 변하신건지..헤어스타일이며 풍채며...토리노님 어디가신건가요??ㅎㅎㅎㅎ -
토리노
2014.07.15 09:26
안그래도 후기 포스팅을 하려다가 여기에 같이 올립니다.
- 이 사진만 있으면 자유게시판행 ^^
지난 7월 13일 ~ 14일 있었던 바쉐론 콘스탄틴의 '시간의 소리 전시회'에 가 있었고
그리고 어제같은 경우는 마지막 타임에 별도의 타임포럼분들은 초대해주셔서 저도 참석을 하게 되었네요 .
뭐 늦는거 보다는 빨리 가는게 낫겠지 했는데 너무 빨리 가 버리는 바람에
앞에서 서성거리기도 하고
수상한 사람취급도 받고 그렇게 담배 뻑뻑 피고 있다가
IWC모더레이터 재주만님이 오셔서 다른분들 오실때까지 담소를 나누다가 전시회장에 들어갔습니다.
늘 그렇듯이 바쉐론의 행사는 준비를 참 열심히 했다라는 느낌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현존 최고역사의 메이커답게 대충은 용납을 안하는 그런 분위기
전시장안은 조금 어두웠다보니 사진은 거의 안 찍었습니다만
전시회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날의 전시회는 '미닛리피터'를 주제로 해서 그간 바쉐론이 만들어온 미닛리피터를 연대별로 전시하고
이번에 세계에서 가장 얇은 미닛리피터 무브를 장착한 모델을 발표하는 그런자리였습니다.
- 이날 가장 제 눈길을 끌었던 이번에 발표된 미닛리피터 대형모형
태엽도 없고 해서 실제 작동은 안하지만 구조나 모양은 같은 녀석입니다.
맘 같아서는 작동이 되면 벽시계로 하고 싶다는 생각도 했네요. ㅎㅎ
약 30분간의 둘러보는 시간이 끝나고 초대되신 분들과 위로 올라가서 VC대표님들의 인사말을 듣고
금번 전시회의 취지를 알 수 있는 미닛리피터의 역사와 관련된 약 40분가량의 프리젠테이션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미닛리피터는 뭐다가 아니라 바쉐론, 나아가 제네바 시계의 역사까지 이해할 수 있는 훌륭한 발표였습니다.
- 참고로 발표는 본문 사진 뒤에있는 분이 해 주셨습니다. 누구일까요? ^^
행사 준비하고 반갑게 맞아주신 관계자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서 깊은 감사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바쉐론 행사에 파네라이 티셔츠를 입고 간 무개념 모더.jpg
뭐 제가 살을 좀 뺏다고는 하나 여전히 일반인 범주도 아니고 좋게 찍어주셔서 그렇지 여전히 속알맹이는 시커멓습니다. ㅋㅋ
※크로노스위스 모더레이터님께
제가 크로노스위스를 팽한것이 아니라 하나 구할라고 해도 요즘 통 눈에 안띄네요. ㅋ
피쿠스님도 아시는 그 시XX터 님과 상의해서 열심히 모델 찾아보고 있으니 손목에 장착하면 놀러가겠습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
-
Picus_K
2014.07.17 15:41
시계 없이도 놀러와도 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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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s4U
2014.07.20 22:34
모더분들 얘기하는데 슬쩍 들렷다가
리뷰잘보고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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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햄 살이 빠질수록 자꾸 린다만 생각나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