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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1234 1270  공감:13 2014.07.21 03:23


안녕하세요 닉입니다 주말은 잘 마무리하고 계신지요 ㅎㅎ

타포에서 많이 보고 배우고 있는 와중에 제가 가진 시계들도 스윗 시계가 제일 많은것 같아(당연한가..? ㅡㅡ;;) 여기에 한번 글 남겨 봅니다 ^^

뭐 가격이 많이 나가거나 특별한 시계는 없습니다만 재미 또는 눈요기로 봐 주시고 실사용기의 기록이니 참고가 된다면 좋겠습니다

늘 그렇지만 두서없이 시작하고 끝나게 될 것 같습니다 ㅋ




1. Hamilton Jazzmaster Chronogra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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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구입하게된 시계입니다.

어디서 뽐뿌를 받았는지도 모르겠지만 째마 씨마 섭마 등의 이야기를 가장 처음 접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중 시작인 째마에 마음이 가기 시작하였고 7750을 가진 매력적인 녀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사러 갔을때 얼마나 떨리던지... ㅎ 지금은 시계를 사도 그런 감정은 없는것 같습니다.

암튼 매장에 가서 흰판과 검판에서 많은 고민을 하다가 줄질에 용이할것 같은 흰판으로 결정했던것 같습니다.

실제 사용해보니 오차도 생각보다 괜찮았고 디자인도 자꾸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줄만 잘 맞춰주면 새로운 매력이 뿜어져 나옵니다 ㅎㅎ

엄밀히 말하면 흰판보다는 은판이고 유무광 디테일이나 다이얼의 고저차, 양각 인덱스, 용두 감는 느낌 등이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저 해밀턴 로고 폰트! 귀엽지 않나요? ㅋ

원래 해밀턴을 좋아하는데 그중에서도 대표얼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시스루 백에 100m 방수도 좋습니다. 제치 브레이슬릿은 꽤 무겁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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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Oris Chet Baker Limited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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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은 오리스의 쳇 베이커 리미티드 에디션입니다.

원래 오리스가 문화, 항공, 다이빙, 모터스포츠 등 네가지 영역에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는데 그에 따른 후원이나 한정판도 활발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한정판이 너무 많으면 한정판이 아니게 되는 사례가 많지만(오메가 ㅠㅠ;;;) 자기가 관심이 있는 어떤것의 한정판이 나오게 되면 취향에 따라 매력포인트가 되어서 좋지요 ㅎ

드레스워치를 찾고 있던 중 여러 매장을 둘러보다가 요녀석을 딱 발견하게 되었고 최종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오리스의 아뜰리에 라인을 베이스로 하여 다이얼에 힘을 준 모델입니다.

쿨 재즈 아티스트 쳇 베이커의 대표곡인 마이 퍼니 발렌타인의 음표가 악보 문양 인덱스와 함께 다이얼에 그려져 있습니다. 시그니쳐도 되어 있구요.

초침은 뭔가 지휘봉을 연상시키는 느낌입니다. 용두모양도 괜찮고 옆에서 봤을때 케이스모양도 얄쌍하게 잘 빠진것 같습니다.

뒷백은 쳇베이커의 연주 모습이 인그레이빙 되어 있습니다. 핫빗 모양의 자그마한 창으로 밸런스휠이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원래 제치는 검정 스트랩에 디버클 구성입니다. 실제로 보면 곧장 음악회라도 달려가야 할 것 같은 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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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Oris Big Crown Compl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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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오리스 쳇베이커 모델을 통해 오리스에 대한 만족감이 높아졌고 이후 파일럿 워치를 찾던 중 들이게 된 녀석입니다.

이름이 컴플리케이션이긴 한데 실제로 컴플리케이션은 아니고 문페이즈, 24시간계, 데이데이트 기능이 들어가 있는 구성입니다.

코인 베젤에 빅크라운이란 이름처럼 큰 용두를 달고 있습니다. 덕분에 조작도 용이합니다. 조작감은 좀 가벼운 편입니다. 케이스 옆면에 버튼들이 있는데 이것들로 데이, 데이트, 24시간계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는 100m 방수이고 스크류 용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핸즈는 빈티지스타일의 구획이 나뉘어진 모양을 현대적으로 다듬은 모습입니다.

인덱스는 짝수 숫자 배열이고 도금 인덱스라 블링블링한 맛이 있습니다.

뒷면은 시스루 백입니다.

무브가 2671베이스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크기가 작습니다. 그래도 로터가 잘 돌아가므로 사용하는데 불편은 없었습니다.

브레이슬릿도 나름 파일럿의 분위기를 내주는것 같습니다 ^^

여튼 오리스는 그 수준대에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좋아라하는 브랜드입니다.

최근 자사무브도 발표하였고, 프로파일럿이나 프로다이버 등 또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더 재밌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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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issot Le Lo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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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로끌은 유명한 녀석이지요 ㅎㅎ

저는 일반적으로 선택하는 모델이 아닌 금장 모델을 영입해 보았습니다.

역시 드레스워치는 골드가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골드에 검정 앨리스트랩이 최고의 드레스 조합이 아닐까 합니다 ㅋ

경쟁자들이 많지만 르로끌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케이스나 인덱스, 핸즈, 다이얼 등 정말 드레스워치로써 필요한 것들을 모아놓은 것 같습니다 ^^

날씨가 선선해지면 또 이녀석과 가까워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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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Luminox RECON Point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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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녹스는 트리튬 캡슐의 시계로 유명하지요. 그들의 모토도 Always Visible입니다. 트리튬 캡슐로 수십년간 어둡거나 밝거나 늘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죠.

살다보니 이런 시계가 필요하더군요. 자성이나 충격에도 상대적으로 덜 민감하고, 야광도 계속 지속되며, 방수도 되는 그런 시계...

루미녹스의 쿼츠 모델이라면 가능할 것 같았습니다. 걸리던 부분이 글라스였는데 이녀석은 사파이어 글라스를 채용하고 있었지요 ㅎㅎ

가볍고 밤이건 낮이건 시인성 좋고 튼튼하고, 게다가 200m 방수에 회전베젤입니다.

베젤에는 방위계가 있어 해와 함께 방향을 알 수 있고, 다이얼에는 행군의 속도를 잴 수 있는 측정계가 그려져 있습니다. 타키미터의 또다른 모습인데요, 타키미터가 1km를 이동했을 때의 시간으로 속도를 측정한다면, 요것은 50m를 걸어갔을 때의 시간으로 속도를 측정합니다. 이전에도 한번 말씀드린적이 있는것 같은데 시계 이름에 나와있는 포인트 맨이라는 것이 원래 수색대에서의 길잡이를 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걸으며 행군 속도를 파악하고 조절하는 것이지요 ㅋ

암튼 필드워치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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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Tagheuer Aquaracer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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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를 들이다 보니 육해공 조합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게 없던 다이버를 찾아 헤매게 되는 것이었지요 ㅋㅋ;;;

예 전부터 태그호이어의 느낌을 좋아했었습니다. 시계를 좀 알고 나서 태그의 느낌은 주로 디자인이 좋은 시계입니다만, 그래도 호감은 늘 어딘가에 있었나 봅니다. 매장을 돌아다니다가 실물을 보았을때 아 이거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이버를 열심히 찾고 있던 터라 한번에 구매하지는 못했고 이후 인터넷으로 사진도 보고 했는데 사진빨이 참 안습... ㅠㅠ ㅋ

그래 도 다시 실물을 보고 좋은 느낌이 계속 있어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현행 태그호이어의 까레라나 링크도 멋지긴 하지만 막상 영입하려하면 뭔가 걸리는 부분이 있었는데 아쿠아레이서의 요 모델은 주저없이 고를수 있을 만한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다이얼의 가로 무늬도 좋고 양각 인덱스도 블링합니다. 얇은 두께도 좋았고 무엇보다 스틸로 장식된 베젤이 바다의 느낌을 강하게 주더군요 ^^

기회가 되면 청판이나 흰판 크로노도 한번 영입해 보고 싶네요 영입 당시에 많이 고민했었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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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Omega Planet Oc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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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가 한번씩 누군가의 손목 위에 얹혀진 시계를 유심히 보게 될 기회가 우연히 찾아오게 되는것 같습니다. 지금이야 관심이 많아 이윽고 손목쪽으로 눈이 가 버리지만, 그런것 말고 그냥 우연한 기회에 보게되는 그런 경우가 왕왕 있었네요.

주로 본 좋은 시계들은 아마 롤렉스가 아니었나 합니다. 꼭 한번 오메가를 본 적이 있었는데 참 포스있게 보였던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드레스워치였던것 같기도 하고... 음 아마 드빌 아니면 아쿠아테라가 아닐까... 잘 기억은 안납니다만 암튼요 ㅎㅎ

롤렉스는 거의 데잇져스트였었지 싶습니다. 롤렉스하면 딱 떠오르는... 그건 큰 감흥이 없었는데 수수한 모습으로 기억되는 오메가를 보았을땐 왜 가슴이 뛰었는지... ㅋ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여튼 오메가 좋습니다. 알아가다보니 오메가가 뻘짓이 많긴 한데... 그래도 아직은 오메가가 좋네요 ^^ 그렇게 오메가 시계를 영입하려고 여러 모델들을 고민하다가 낙점한 것이 피오 오렌지 인덱스입니다. 사이즈가 두가진데 큰 녀석으로 들였네요. 이유는 좀 더 존재감 있고, 두꺼운 두께와도 잘 어울리는듯 보였기 때문입니다.

오렌지 베젤을 들이고 싶었으나 너무 튀면 데일리 착용이 어려울듯 하여 포인트만 주었습니다. 8500 무브의 오차나 데코, 리저브도 마음에 들고 얼굴이랑 야광도 멋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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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itizen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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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게 젤 오래된 시계긴 하네요 ㅎㅎ 몇 년 전에 면세점에서 구입한 듯 합니다.

그땐 브레이슬릿이었는데 세파에 이기지 못하여 블랙 스트랩으로 갈아 주었습니다.

시계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습니다. 그때는 뭘 알고 산 시계가 아니라 그저 괜찮아보여 무작정 들인 녀석이거든요 ^^

암튼 쿼츠 무브먼트가 들어가 있고 에코드라이브로 자동 충전... 아 그것 때문에 더 괜찮아 보였던것 같네요 ㅋ 그리고 사파이어 글라스라는 점도 좋았구요.

블랙 다이얼에 투 핸즈의 단순한 구성이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요 사각시계가 드레스워치 같기도 스포츠워치 같기도 한 느낌을 동시에 주어 구매하게 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참 이녀석 분침이 서서히 가는게 아니라 일분씩 끊겨서 가더군요 얼마전에 알았습니다. 이런 쿼츠 무브먼트도 있나보네요 쿼츠는 잘 몰라서... ^^ (그럼 기계식은.... 읭?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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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asio G-Shock 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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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계를 하나 들이고 싶었습니다. 튼튼함과 다기능이 겸비된 녀석으로요.

지샥이 답이긴 한데 워낙에 종류가 많으니... 고민하다가 기본형으로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워낙에 튼튼하여 해외의 흙먼지 가득한 오프로드에서도 착용하고 물로 한번 씻어주니 쓱싹 여전히 든든히 작동해 주니 참 좋더군요 ㅎㅎ

다만 처음에는 디자인이 좀 적응이 안되었었는데 많은 시계들을 접하고 다시 요녀석을 보는 요즘은 참 왜 기본이 중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젠 요녀석의 디자인마저 든든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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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Seiko Sarb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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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계의 맛을 느끼고 싶어 하나 들여보았던 녀석입니다. 세이코가 삽질을 해대는 통에 지금은 봉인중입니다.

무브도 괜찮은 편이고, 케이스나 다이얼 등도 시계 본연의 기본적인 매력을 잘 간직하고 있는 녀석이긴 합니다.

이녀석을 발판삼아 다른 세이코의 시계들도 기웃거려 보려 하였으나... 결국 애증의 사브가 되고 말았습니다.

나쁜일 남주는것 같아 어디 팔지도 못하고 그저 바라보며 두고두고 이번 세이코 사태(?)를 기억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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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Steinhart B-Uhr 44mm Automa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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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파일럿워치에 대해 알게된 후 여러 모델을 고민하다 영입한 녀석입니다.

참으로 많은 복각 파일럿 워치가 있더군요 ㅎㅎ 그 중에서도 이 모델을 선택한 이유는 이전에 말한바 있지만 다이얼, 핸즈, 인덱스의 밸런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의 취향일수 있지만, 다른 모델들에서는 인덱스 폰트가 마음에 안든다던지, 핸즈 모양이 좀 이상하다던지, 인덱스 배열이 좀 그렇다던지 하는 경우들이 있었는데 이녀석은 밸런스가 참 좋게 느껴졌습니다. 야광 도료의 분포도 다이얼 위의 모든 인덱스를 덮고있는 점도 좋았구요 ^^

사이즈도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좋은 사이즈였다 생각합니다. 사이즈의 경우야 케바케이겠지만요 ㅎㅎ

여튼 이녀석을 계기로 독일 시계, 그리고 스타인하트라는 회사에 관심이 생기게 됩니다. 물론 다른 독일 시계들에 대한 관심도 당연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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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Steinhart Marine Arab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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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시계를 하나 더 들이고픈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동 시계도요... ^^

노모스, 스토바 등 좋은 시계들이 많았지만 제 손에 들려진건 결국 이녀석이네요. 얼마전에 득템기도 썼었더랬습니다만... ㅋ

사실 예전부터 눈독들여오던 녀석이었습니다. 44mm 흰판의 블루핸즈, 스몰 세컨의 수동모델... 저로서는 끌릴수밖에 없는 구성이었지요 ㅎㅎ

이녀석도 경쟁모델보다 제가 보기엔 얼굴 밸런스가 좋습니다. 인덱스와 로고, 그리고 스몰 세컨의 인덱스가 몰리지 않고 적절히 배열되어 있다 생각합니다.

뒷백은 의외로 좋았습니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었는데 기대 이상이었죠~!

스타인하트에 다른 관심 모델들도 좀 있는데... 어떻게될지...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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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시계일지 1부가 끝나게 됩니다. 다음 시계일지 2부가 언제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시계를 모으다 보니 이때까지는 겹치지 말고 다양한 시계를 경험해보자 였는데 앞으로는 주제를 정해서 한번 해보고 싶기도 합니다. 한 나라의 여러 브랜드 대표모델, 한 브랜드 파기, 한 브랜드의 한 라인 파기, 아니면 다이버, 파일럿, 크로노, 드레스 등등 한 장르, 아니면 한 모델의 여러 베리에이션, 색깔별... 정말 다양한 주제가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게 무엇이 될지는 차차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껏 수많은 시계들이 나왔고 이후로도 수많은 시계들이 나올것입니다.

그 중에 내게 주어질 시계들은 어떤 것이며 어떤 사연들이 그 시계들과 함께 하게 될지 자뭇 궁금합니다.


두서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은 가족샷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좋은 나날들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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