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어찌 하여 남들은 수능이다 연말이다 해서 바쁜데
저는 이렇게 하루 쉬게 되었습니다.
새벽까지 컴퓨터하고 몇시간 잠깐 자고 일어나서
영화 한편 보고 왔습니다.
수능때문에 고등학생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영화는 뭐 오늘 개봉한 "007 스펙터"입니다.
개인적으론 만족한 영화 였습니다.
1편? 부터 매편 보고 있는데 점점 뭐랄까 부드러워 진다고 할까요?
여전히 자기 맘대로인 본드지만 영화의 전체 분위기는 과거의 오리지날에 점점 가까워 진다고 할까요?
아...내일 출근해야되네요...
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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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본드의 시계 서브가 보이는군요.^^ 지금은 그 자리를 씨마에 빼았겼지만 아직도 다이버 시계의 지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