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대로 오메가 씨마스터(2220.80) 청판, 해밀턴 째즈마스터 검크로노, 세이코 프리미어 흰문페이즈 입니다.
어느동에 올려야 하나 애매하긴 한데, 째마가 중심이라 스위스동에 올려봅니다 ^.^
엇비슷한 사이즈에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나름 브랜드 얼짱?들이죠 ㅎ
다섯손가락 물어 안아픈 손가락은 없다고 하지만 잘 안차지게 되는 모델들이 있기 마련인데
그렇다고 방출하자니 다이얼색상이나 매력이 다 달라서 계속 소장하게 되네요..
큰형들인 브라이 영일이나 로렉 섭마에게 자리를 내주고도 꿋꿋히 빛을 내주고 있으니 어떻게든 이뻐 해 주면서
데려갈려고 하는데, 성격 상 매일 바꿔차는 스타일이 아니라 자꾸 멈춰있는 시계를 보자니 마음이 짠합니다 ㅠ.ㅠ
정말이지 시계는 딱 두개(데일리/주말용 혹은 정장/캐주얼)면 될거 같은데, 일단 와인더에 있는 콜렉션을 보자면 흐믓 한게
중증은 중증인 듯 합니다 ㅋ
그럼 오늘도 행복하게 하루 마무리들 하세요 : )
댓글 5
-
방사능
2013.12.16 20:16
시계소유갯수는 정말답이없고ㅋ자기가갖고싶은거 갖는게답일거같아요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계속 추가만하고싶어요ㅋㅋ -
heart
2013.12.16 21:23
하나같이 한개성 한세련미 하는 각브랜드별 얼짱들이군요.^^ 돌려차도, 콜렉션으로도 모두 흐뭇할 것 같습니다.
-
아라미스훈
2013.12.16 22:41
알찬 구성이네요..
-
MUSASINO_SARU
2013.12.17 11:11
기가막힌 라인업입니다~
-
꾸벌뜨
2013.12.17 23:15
저도 기추 할 수록 멈춰있는 시계들이 늘어나서 와인더를 하나 더 구입했네요..ㅠㅠ
그래도 내보내기는 싫은 마음이 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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