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80513_101901.jpg : [프콘 문페이즈] ☆ 엄마와 딸의 프레데릭 콘스탄트☆

20180513_101953.jpg : [프콘 문페이즈] ☆ 엄마와 딸의 프레데릭 콘스탄트☆

안녕하세요, 아롱이형입니다.


그간 격조했습니다.


시계 생활의 정체기이기도 했고, 취미 생활보다는 가정과 제 딸아이에

집중하고 싶어서 시계와 거리를 둔 것도 있습니다.


그래도 그동안의 컬렉션은 잘 유지하고, 

일상 생활 속에서도 혼자만의 시계 취미는 즐기고 있었습니다.


최근 갑자기 문페이즈에 꽂혀서 몇몇 시계를 들였는데요,

배송이 오고 있는 것도 있고, 사려고 위시리스트에 담아 놓은 것도

있습니다. 


그 중 먼저 도착한 시계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20180513_101429.jpg


20180513_102921.jpg


장모님께 프레데릭 콘스탄트를 선물로 드렸습니다.

롤렉스 데잇저스트를 장인어른과 커플 시계로 가지고 계셔서

편하게 차시도록 안 가지고 계신 스타일로 골랐습니다.


20180513_101529.jpg


프레데릭 콘스탄트 문페이즈 모델입니다.

싸이즈가 크지 않고 쿼츠라 가벼우며, 흰색 자개판 다이얼이라

줄질도 잘 받는 스타일입니다.


무엇보다 와이프에게 문페이즈 & 데이 앤 나잇 시계를 선물하게 되어

장모님 선물도 같이 골랐습니다.


20180513_102648.jpg


제 와이프에게는 프콘 더블하트비트 시계를 선물해 준 적이 있는데요,

이로서 장모님도 프콘 시계를 갖게 되셨네요. 

추가로 주문한 가죽스트랩들도 오고 있는 중입니다.


모녀의 프레데릭 콘스탄트 투샷 몇 장 남기고 물러갑니다.


다음 번에 시간 여유가 되면 리뷰도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20180513_102703.jpg


20180513_102627.jpg


20180513_102807.jpg


Fin.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공지 [득템신고] DOXA SUB 300T와의 조우. [17] energy 2023.09.03 1208 12
공지 하와이 와이키키 ft H08 [30] 현승시계 2023.05.22 1380 11
공지 스위스포럼 게시글 이동원칙 안내 [4] 토리노 2015.03.02 1747 0
공지 [스위스포럼 이벤트 공지]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주세요 [5] 토리노 2011.01.31 4340 2
공지 남들과 다른 시계 사진을 찍으려면...^^; [395] Picus_K 2010.12.02 17893 69
공지 [선택과 구매]어떤 시계를 고를것인가? [282] 토리노 2010.01.14 28107 56
Hot 아버지뻘 제라드페리고 도금 시계 [6] 준소빠 2024.05.14 1152 2
Hot 전설의 폴라우터 [14] 준소빠 2024.05.10 2529 4
Hot 이제 곧...브랄이 이 브랜드를 키운다죠? [8] 준소빠 2024.03.23 1064 3
Hot 오랜만에 빵뎅이가 들썩거릴만한 신제품 [8] Tic Toc 2024.02.20 4732 2
19473 [추천게시글] 마음에 드는 시계를 찾아보기 [596] file 디엠지 2011.02.07 27737 155
19472 [Doxa] 결국 유혹을 못 이기고 독사 300T 장만 [17] file 키치제작소 2023.08.20 15175 8
19471 [Bulgari] 나의 50대 첫 시계는... [23] file 딸바보아빠 2024.02.09 14995 6
19470 [Zenith] 줄 구입 겸 예지동 탐방기 [33] 지구밖 2006.10.01 13827 0
19469 [] 관세 계산해 줍니다.(해외 구매시 참조하시라고...) [31] 숙제검사 2006.09.14 12299 0
19468 [Bulgari] 불가리.. 지름신 조심하셔야겠습니다. ㅋㅋ [36] 소고 2009.05.21 7570 0
19467 [추천게시글] ★ 400번째 포스팅 - 가성비에 대한 고찰 ★ [185] file 아롱이형 2013.07.13 7287 105
19466 [추천게시글] 내가 경험해본 스위스제 중저가 개념시계들!! -되돌아보는 나의 시계역사- [78] file 눈괴물 2013.07.30 6411 24
19465 [Zenith] 제니스 엘 프리메로 [26] file 오렌지독수리 2019.08.25 5137 4
19464 [ETC(기타브랜드)] 존 윅 시계 구매했습니다. [22] 광주공대생 2019.07.12 5051 5
19463 [추천게시글] 흰판 블루핸즈 정리 (파란손들에 대한 로망!) [96] file 눈괴물 2013.04.12 4744 45
19462 [Longines] 오랜만에 빵뎅이가 들썩거릴만한 신제품 [8] file Tic Toc 2024.02.20 4732 2
19461 [추천게시글] 나의 이름은 Longines L990입니다. [82] file mdoc 2014.09.14 4560 66
19460 [Longines] 최근 가성비가 급상승한 엔트리급 시계 [13] file 간고등어 2019.01.27 4427 5
19459 [Tudor] 튜더 블랙베이54 국내 1호 득템 [19] file Elminster 2023.03.28 4318 8
19458 [Zenith] 모든걸 정리하고 원탑으로 간다... 선생님 그거슨... [38] file 광주시계초보 2019.10.25 4057 8
19457 [Montblanc] [번역& 스압 & 사이즈 주의] SIHH 2009 Montblanc Villeret Review [38] 소고 2009.02.06 3891 0
19456 [] 2009 BASEL WOLRD - ZENITH [37] 아라미스 2009.05.11 3812 0
19455 [추천게시글] 주말에 간단히 쓰는 큰 드레스 워치들의 실제 느낌 [55] 플레이어13 2015.03.08 3788 18
19454 [Tissot] Tissot LeLocle Reserve de Marche 리뷰입니다 : ) [27] hayan 2009.01.17 3692 0
19453 [Cartier] 정말 현실 간지(?) 최고의 모델 [21] file 빨강토끼 2015.10.29 3671 3
19452 [추천게시글] 제니스 득템기 & 개봉기 [44] tommyjk 2018.09.29 3625 17
19451 [Longines] 론진 아직 죽지 않았다 [37] file 밍구1 2015.03.22 3405 1
19450 [Montblanc] 몽블랑 헤리티지 울씬 구매했습니다~^^ [42] file Simon. 2015.07.09 3360 6
19449 [Chronoswiss] 크로노스위스가 요즘 산으로 가버린 이유를 알아봤습니다. [32] augustraymond 2016.11.13 3301 9
19448 [Mido] 미도(MIDO) 멀티포트 개봉기~! [49] file EARL 2011.02.24 3277 5
19447 [추천게시글] 100개의 시계 브랜드와 페이스북, 그리고 그들의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들... [86] file Eno 2013.05.10 3254 56
19446 [추천게시글] 거대 문페이즈의 로망...비주류 열전 [44] file mdoc 2015.09.19 3237 22
19445 [추천게시글] [내맘대로_리뷰] 해밀턴 카키필드 38 리뷰 [50] file RUGBY™ 2014.07.29 3217 39
19444 [] 에포스 수동 파워리저브 VS 프레드릭 핫빗 [24] brainraid 2008.12.17 3185 0
19443 [Frederique Constant] 프레드릭콘스탄트 슬림라인문페이즈 [26] file ampm 2014.12.09 3122 6
19442 [Chronoswiss] [리뷰] 델피스(CH1422 R), 그 아름다움에 대하여.... [66] file 옴마니 2013.04.11 301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