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헴 데이 & 나잇 34mm 여성용 Montblanc
지난 달 장모님 선물 준비로 백화점 둘러보다 우연히 봤던 데이 & 나잇 34mm 골드베젤.
몇몇 브랜드의 여성용 시계를 봤지만 그 중 가장 이쁘더군요.
여성여성 블링블링한 이쁜 모습이 몇일간 머릿속을 맴돌던 참에 와이프도 다이아 들어간 시계 하나 더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와이프 선물로 예정에 없던 지출을 하게 됐습니다.
매장 직원분의 친절함과 매너에 브랜드 이미지가 매우 좋게 밖혔네요.
평소 관심없던 브랜드 였건만 입당하고 나니 매력있는 모델들이 많이 보입니다. 타임워커 크로노와 1858 브론즈 모델들이 자꾸 눈에..
충동구매를 멈춰야 할텐데;;
마지막으로 착샷 남기며 입당신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그녀의 손목이 매우 얇기에 34mm사이즈가 꽉 차 보입니다. (실물은 사진보단 작아보입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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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ic
2018.06.11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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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솔이
2018.06.11 09:23
와... 이거 예쁘네요. 담번 와이프 선물로 생각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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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구
2018.06.13 09:56
와이프선물로좋지만 비상금많이깨질겁니다 그래도선물을해야죠 그래야 가정의평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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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8.06.15 19:54
좋은 선물 하셨네요~^^
저도 얼마 전 와이프한테 선물로 이 시계를 사줬는데,
실물은 동가격대의 어떤 시계들보다 예쁘더라구요.
와이프가 무척 기뻐했습니다.
저도 가죽줄 컬러별로 같이 구입했습니다. ^^
예쁜 마음, 좋은 선물엔 추천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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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헴라인은 저 초승다 모양이 정말 매력적인 것 같아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