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롱이형입니다.
미도 바론첼리 레이디.
근 1년간 고민하다 와이프에게 선물한 시계입니다.
그런데 와이프 손목에는 잘 올라가질 않네요.
여름에도 가죽 스트랩을 곧잘 차기 때문에 스트랩의 문제 같지는 않고, 컬러나 디자인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제 눈에는 너무나 예쁜 시계인데..
안타깝네요.
그래도 이 시계가 어울리는 가을이 오면,
좀 더 손목에 자주 올라가리라 기대해 봅니다. ^-^
Fin.
댓글 6
-
556
2018.09.04 21:03
-
아롱이형
2018.09.04 21:12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실물도 사진처럼 정말 예쁜 시곈데 말이죠~^-^
가을에는 좀 더 예쁨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
딸바보아빠
2018.09.04 22:52
시계 다이얼 디자인이 예쁘고 멋스러운데 왜 사모님이 애용을 안하시는지 모르겠네요.^^
-
아롱이형
2018.09.05 07:37
조금 올드해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브라운 컬러라서 여름에는 안어울렸을 수도 있겠네요.
그래서 가을을 기대 중입니다. ^-^
-
군사마
2018.09.05 12:36
저도 이 모델 유심히 봤습니다 ㅎㅎㅎ
이뻐요
-
아롱이형
2018.09.05 12:55
미도가 요즘 시계를 참 예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특히 여성 라인업에 맘에 드는 모델들이 많네요. ^-^
- 전체
- 공지
- 추천게시글
- 이벤트
- 스캔데이
- 단체샷
- Ball
- Baume&Mercier
- Bell&Ross
- Bulgari
- Cartier
- Chopard
- Chronoswiss
- Doxa
- Epos
- Fortis
- Frederique Constant
- Girard Perregaux
- Glycine
- Hamilton
- Longines
- Luminox
- Maurice Lacroix
- Mido
- Montblanc
- Oris
- Rado
- Swatch
- Tissot
- Tudor
- Ulysse Nardin
- Zenith
- ETC(기타브랜드)
정면샷보고 이쁜시계네 하다가 맨아래 비스듬샷보고 오~ 소리가 나오네요 아날로그시계의 매력은 역시 빛반사에 따른 페이스 변화인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