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년 만의 스캔데이~ Chronoswiss
안녕하세요 ~
그동안 육아에 빠져 사느라 타포를 등한시 했네요.
오늘은 와이프 생일을 맞아 데이트를 했습니다.
오랜만에 레귤레이터와 함께 했습니다.
와이프의 DJ 가 찬조 출연 했네요 ^^
25의 빨간색과 푸른초침, 크림색 다이알이 매력입니다.
몇년 전만 해도 크스는 요즘말로 힙했는데
요새 조금 시들해서 그런지
크스동도 많이 조용합니다ㅠ
한동안 저는 유일하게 한 브랜드 두 시계는 크스뿐이었습니다.
레귤레이터 & 수동 구형 타임마스터.
오늘은 레귤레이터를 차고
압구정 다OO 로 가서 타마를 수리했습니다.
압구정 OO치는 정말 사랑입니다 ^^
아직도 크로노스위스에는 많은 매력있는 모델이 많습니다.
그런데 익숙해져서 그런지
아직 신형들 보다는 구형이 더 이쁘고 좋네요~~
다들 주말 잘보내세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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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땅군
2018.11.0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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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roo
2018.11.03 16:50
아 25주년 이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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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락
2018.11.06 04:18
역시 아직도 크로노스위스를 사랑하고 계시는군요! 25주년은 언제봐도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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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에나이
2018.11.06 20:23
흰판에 블루핸즈. 단아하면서도 매력있는 얼굴. 뭐 하나 빠지는게 없네요. 사진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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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젯
2018.11.18 17:21
사진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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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근
2018.11.22 11:09
역시 흰판엔 블루핸즈 진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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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한당45
2018.11.24 17:45
와 깔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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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러
2018.11.27 07:56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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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벌써
2018.11.27 17:35
저는 압구정 000와는 별로 안 좋은~
좋은 기억을 가진분 보면 부럽죠^^
아주 깨끗하고, 멋 진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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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덕후
2018.12.18 10:22
우아 너무 이뿐데요?? 지금 매장에도 판매를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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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역시 25주년 이쁘네요. 저도 곧 거래예정입니다. 크스당원으로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