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직장인이다 보니, 저녁 시간에 맞춰서 만났습니다. 같이 저녁을 먹고 난 뒤에, 카페에 와서 각자 차고 온 시계 단체 사진을 찍어봅니다.
각 시계마다 개성이 정말 넘치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결혼한 동생이 산 제로(Pam000)!!
얼마 전에 퍼스트맨 영화에 출현한 오메가 문워치(MoonWatch)
그리고, 저의 폴라리스!!
특히, 마크18 어린왕자 모델이 인기가 많죠.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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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렉스를찬소년
2018.12.0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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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마음 편히 말할 수도 있고, 남의 눈치 안보는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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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근
2018.12.06 10:49
와우 멋진모임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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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모임이 있다는건 행복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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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계취미를 혼자하다보니 매장가서 보거나 인터넷 정보가
전부여서 새 시계를 들일때 고민이많은 편인데
이런 모임을 가지면 진짜 좋을것 같네요!
너무 좋은 취미생활을 하고계십니다
모이신분들 라인업에 짱짱하네요 부럽습니다
이중에 단연 폴라리스가 가장 이쁜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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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사람마다 의견을 들어볼 수가 있다는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다들 서브 시계들을 들고 온 듯한 느낌이네요ㅎㅎ
그리고, 예거 폴라리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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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특히 예거 예쁘네요.... 다른시계들도 다 깔끔하고 멋집니다^^ 다 제 취향인 시계들이네요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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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취향이 달라서, 보는 즐거움과 듣는 즐거움이 공존하는거 같습니다.
예거는 제거라 그런지, 눈에 안들어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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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즐거운 수다 시간이였겠습니다~^^
롤리가 안보이는게 특이하다면 특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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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다들 롤렉스가 있는데, 이 날 따라 아무도 안들고 왔네요.
저도 방금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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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아빠^
2018.12.07 01:24
멋진 시계들 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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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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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근에 시계모임을 가졌는데 관심사가 같다는건 정말 행폭한 일이더군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