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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dier™ 541  공감:4 2019.04.25 01:32

포시즌스 호텔 누리볼룸에서 개최된, 몽블랑 블랙&화이트 위크 행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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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주차장에 잠들어 있던 썩차에 심장을 깨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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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입구에 걸려있던 액자들....
알고 계시겠지만 몽블랑은 만년필만 만드는 회사는 
아니죠... 
우리가 갖고 있을법한 물건들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그중 오늘은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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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은 분들이 관람중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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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작년 행사도 참여했던 타임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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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잭맨의 광고 동영상이 핫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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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나름 재미있게 본 행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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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씨도 샐럽으로 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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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 무브먼트를 보여주는 전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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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티지 모노푸셔 크로노입니다.


여러종류의 라인중에 저는 헤리티지 라인이 참
좋더군요 ....
빈티지 시계를 좋아해서인지 저에게는 참 멋져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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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의 매뉴얼와인딩 무브먼트를 사용한 1858 모노푸셔 크로노그래프입니다.

 100제품만 한정생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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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왠지 낮설지 않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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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작년에도 봤었네요...


에릭에더... 몽블랑 코리아 지사장 입니다

16년 취임이후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는 인물이죠

문화예술부문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안경을 쓰고 나타나서 전혀 알아보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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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의 매뉴얼와인딩 크로노그래프가 경매에서 상당한 고가의 가격에 팔렸다고 합니다, 위의 제품은 복각한 제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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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갤러리들을 응대하시는 직원분들...


바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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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모델에 관심이 ...

차도 그렇지만 요즘 어떤 메이커를 막론하고 그린이

대세 인듯 합니다 


밀리터리 그린...

오늘 행사중 딱 한점만 선택한다면 저는

저 그린을 선택하겠습니다 ...


희망사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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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 클래스 진행은 몽블랑 시계 부문 매니징 디렉터 데이비드 세라토가 해주셨습니다

오늘 아침 한국에 도착하셨다는데 ... 불고기와 김치는 드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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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 시계 라인업입니다...

오늘 여성 시계 라인 전시가 빈약했던것이 좀 아쉽더군요


오늘 설명을 보면서 느낀거지만 

몽블랑의 다이얼은 왠지 보석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여성들에겐 더 더욱 그럴듯 해서 여성 라인업이

보고 싶었는데 몇점 전시가 안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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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은 스타레거시 풀켈린더 모델에 영혼이 팔렸습니다 ㅜㅜ

정말 금방이라도 매장에 싸인을 할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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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와인딩 무브먼트를 사용한 1858 모노푸셔 크로노그래프

너무 멋져 보입니다...

한정판이라서 그럴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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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 직원분들 덕분에 꼼꼼히 설명을 듣을수 있었습니다

뽐뿌가... 아주 그냥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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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8 그로스 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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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모델이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재미있는 볼거리 였다고 생각 되어집니다 

40mm이하 라인도 생기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제는 빈티지가 되어가고 있는 올드네비타이머를 마지막으로 글을 줄여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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