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스캔데이] 오늘도 열일 중인 타마 바둑이 Chronoswiss
날이 차가워지니 역시 가죽만한게 없네요.
함께한지도 꽤 오랜 시간이 되었는데...
이 녀석만큼 있는듯 없는듯 꾸준하게 제 손목을 지키고 있는 시계가 많지는 않은거 같아요.
크로노스위스가 열일해서 구미에 당기는 녀석을 출시해주면 참 좋겠는데
요즘은 그다지 영입하고 싶은 모델이 안 보이네요.
점심식사하고 심심하던 차에 하나 찍어 보았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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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a86
2019.11.2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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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에나이
2019.11.27 16:41
네 맞습니다. 가끔보면 소재나 마무리만 놓고 봤을 때 과연 합당한 가격인지 의문이 드는 모델들이 있죠.
그런 부분에서 크스는 나름 자신의 소신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단지 정확한 컨셉을 못잡고 우왕좌왕하는듯한 모습이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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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2019.11.27 14:53
밤에 보면 더 이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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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에나이
2019.11.27 16:42
네 사실은 밤이 더 예쁘긴 합니다. 그게 또 (구)타마의 매력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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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3on
2019.12.01 13:58
타마도 참 매력적이고 클래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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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진
2019.12.08 19:29
크로노스위스포럼에 오랜만인데 역시 타마는 끝까지 살아남을듯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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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85
2019.12.17 09:19
날씨가 추워지니 가죽시계만 손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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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도릉
2020.05.04 23:18
레어템 바둑이네요. 멀리서도 빛을 발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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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의주방장
2020.09.13 22:19
바둑이..떠나보내고 시계생활 접었는데..넘 그립네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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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크고 귀엽고 이쁩니다!! 그냥뭐 크스도나름 방향성을 특이하게가서그렇지 다른브랜드도 최근모델들보면 원가절감많이들하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