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스위스 루나크로노 Chronoswiss
입문시계 입니다. 시알못이었는데
가난한자의 브레게 라는 서브타이틀이 있다는 걸 시계를 공부해가면서 알았습니다.
용두 로터 이런 시계 용어도 이시계를 통해서 알게 되었구요.
저한테는 참 소중한 놈입니다.
이 시계를 구입한 후에 하는 일들이 잘 풀리기도 했네요.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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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니
2020.03.1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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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81
2020.03.13 18:54
크로노스위스는 예쩐에 만든 모델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양파 용두에 코인 베젤, 좋은 놈입니다.
다이얼도 좋고, 브레게 핸즈도 좋고. 게대가 운까지 붙는 녀석
이라면 더 바랄게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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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
2020.03.13 21:37
다들 시게를 너무 좋아하시고 잘 아시네요. 크로노스위스가 이상하게 한국에서는 인기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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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
2020.03.14 17:49
이모델 오랜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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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a86
2020.03.16 14:39
가난한자의 브레게라고 하기엔 크스리테일가도 저렴하진않죠 ㅎㅎ 멋진시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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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에나이
2020.03.20 09:28
득템 축하합니다. 역시 양파 용두 + 코인베젤. 크스다운 모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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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sc
2020.03.20 19:59
'빈자의 브레게' 하면 보통 프레드릭 콘스탄트를 이야기할 때 더 많이 썼던 거 같습니다.
기억나는 게 어느 한 해에는 핫빗 등 인기모델만 20프로 올린 적도 있을 정도로 가격대가 낮아
입문용으로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았던 브랜드였죠(지금도 엔트리급이 크게 높은 가격대는 아닙니다만).
크로노스위스는 브레게나 블랑팡 급 하이엔드는 아니지만, 그러한 디자인의 정체성을 지향하고
가격대도 주요 라인업은 오메가나 롤렉스 근처의 브랜드인만큼 빈자의 브레게 까지는 아니고
설명하기 조금 애매하지만 '오메가(롤렉스) 가격대의 스위스 클래시컬 시계 지향 브랜드?'...
아마 루체른 본사의 고민도 그 어디 쯤에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루나 디테일부터 굉장히 멋진 시계죠. 크스에서 오푸스 다음으로 멋지다고 생각하는 라인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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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슬링
2020.04.07 09:26
역시 크로노 스위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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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3on
2020.04.30 07:27
마음이 흔들렸던 루나네요~ 다이얼 구성이 참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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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도릉
2020.05.04 21:48
빈자의 브레게라 하기엔 구형 크스는 정말 너무너무 멋진 아이덴티티를 가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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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담
2020.05.20 16:38
크로노스위스 명기중 하나.. 크스는.. 과거 베스트 모델들.. 업그레이드해서 재출시해도 때돈 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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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석이
2020.08.30 15:10
요새 크스에 꼿혀서 알아보고있습니다~~ 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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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85
2020.12.01 11:55
루나 진짜 이쁘네요 언제쯤 살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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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시계지요..달님의 얼굴만 보고 있어도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