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스캔데이입니다. Hamilton
스캔데이를 어둡게 참여하여 죄송스럽네요.
크리스마스인데 직장동료의 아버님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잠시 조문하고 왔습니다.
가지고 있는 시계 중에 최대한 얌전한 것을 골랐습니다.
코로나로 식장도 조용하고 해서 더 안타까웠지만 오래 있기도 힘든지라 정말 인사만 드리고 바로 나왔어요.
누군가에게는 신나는 날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슬픈 날일 수도 있는 날입니다.
그런 오늘도 지나가네요.
우리 모두 건강 잘 챙깁시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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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0.12.26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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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컬
2020.12.26 08:32
네, 집 가까운 곳에 빈소가 마련되어 안 갈수가 없었네요. 결혼식이면 안갔을텐데..
조문객도 상주도 편하지 않은 시국이라 인사만 드리고 바로 돌아왔습니다.
감기와 코로나 조심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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믓시엘
2020.12.31 09:36
요즘 장례식장 못간지 좀 됐습니다... 대부분 조문을 안받으셔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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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컬
2020.12.31 13:15
맞습니다.
조문객을 받기도 불편하고 가기도 불편하죠..
얼른 코로나가 잠잠해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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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몇시에요
2021.01.07 16:49
코로나가 빨리 끝나길 기도 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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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 잘 다녀오셨는지요?
요즘 장례식장, 결혼식장 이런곳도 상황이 애매한듯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