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티에 롱드 솔로 Cartier
안녕하세요?
드디어 5년여전 예물시계로 받게된 까르티에 롱드 솔로 인증샷합니다 ㅎ
일자 다이얼(?)이 안 움직이기 시작해서 서비스 맡겼었고요,
6주만에 받았습니다.
(아니... 지금 제가 체류하고 있는 곳 특성상 같은 건물에서 오버홀했을텐데, 여러가지 행정 오류를 일으켜서 늦게 받게 되었네요.)
상세 내역 보니 안에 마모된 여러 부품들이 있어서 교체했다고 하네요. 모두 분해 및 재조립은 당연히 했고요.
오버홀 서비스에는 태엽(?) 등 일부 소모품의 교체는 당연히 있다고 써있네요.
요즘 손목 관절이 더 나빠져서, 원래 브레이스렛이었는데 가죽으로 바꿨습니다. (가죽과 버클이 서비스 비용보다 비쌀줄야..)
스트랩도 바꾸고, 폴리싱도 해서 잔기스가 아예 없어지니 새 시계가 생긴 것 같아요!
한편.. 까르티에 매장을 하두 들락날락 걸리니 전시된 탱크에 자꾸 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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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클래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