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안녕하세요 타콥니다.

 

스위스브랜드 게시판은 응답하라2006 이벤트 게시물이 주를 이루고 있군요! 저도 이벤트에 참가 할까 하다가, 다른 분들이 선정 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그리고 전 계속 응답중임 ㅎㅎ) 득템기 하나 사부작 올려 봅니다. 

 

득템한날은 저녁 약속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연찮게 동석자 분도 Antactic Ocean 을 착용하고 나오셨네요. 일단 식사전에 크로스 샷부터.  다양한 컬러들 중에 개인 적으로는 가장 마음에 두는 두가지 입니다. 사실 이 콜레보레이션에 큰 관심도 없었는데, (사이즈와 문스와치를 이미 경험해 봐서 기대감이 낮아진 측면) 막상 착용해 보니 검정색이라 그런지 사이즈도 견딜만 하고, 생각보다는 이질감이 문스와치 보다 적었습니다.

 

 

야광의 수준도 문스와치보다는 좋아진것처럼 느껴지고요, 결정적으로 무브먼트의 형식의 차이로 어쩔수 없이 생겼던 다이얼 디자인의 이질감이 없어서 인지 꽤 그럴싸 합니다. 가벼운 버전의 synthetic 케이스를 지닌 FF 라고 생각할 여지가 눈꼽만큼은 있겠습니다.

 

 

물에 들어갈 일은 없겠지만 마침 부산에 왔으니 바다와 요트 배경으로 한장 🛥️🛥️🛥️

 

벌써 화요일이 되었고 1월이 이틀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 마음 먹으시고 아직 시작하지 못하신 일이 있다면 서둘러서 시작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공지 [득템신고] DOXA SUB 300T와의 조우. [17] energy 2023.09.03 1206 12
공지 하와이 와이키키 ft H08 [30] 현승시계 2023.05.22 1380 11
공지 스위스포럼 게시글 이동원칙 안내 [4] 토리노 2015.03.02 1747 0
공지 [스위스포럼 이벤트 공지]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주세요 [5] 토리노 2011.01.31 4337 2
공지 남들과 다른 시계 사진을 찍으려면...^^; [395] Picus_K 2010.12.02 17889 69
공지 [선택과 구매]어떤 시계를 고를것인가? [282] 토리노 2010.01.14 28107 56
Hot 전설의 폴라우터 [14] 준소빠 2024.05.10 2421 4
Hot 이제 곧...브랄이 이 브랜드를 키운다죠? [8] 준소빠 2024.03.23 1052 3
Hot 오랜만에 빵뎅이가 들썩거릴만한 신제품 [8] Tic Toc 2024.02.20 4723 2
Hot 나의 50대 첫 시계는... [23] 딸바보아빠 2024.02.09 14977 6
76 [추천게시글] [GP 1945 Vintage] ★ Slow, Yellow, Glow ★ [58] file 아롱이형 2012.10.17 708 16
75 [추천게시글] ★우리는 왜 시계를 좋아하는가?★ Part 1. 유희적 측면 [78] file 아롱이형 2012.10.25 1559 31
74 [추천게시글] ★ 200번째 포스팅 ★ [68] file 아롱이형 2012.10.30 773 17
73 [추천게시글] ★우리는 왜 시계를 좋아하는가?★ Part 2. 실용적 측면 [78] file 아롱이형 2012.11.04 1292 30
72 [추천게시글] 미스터 까르띠에 나이트 후기 [29] file 로키 2012.11.09 1557 12
71 [추천게시글] ★우리는 왜 시계를 좋아하는가?★ Part 3. 감성적 측면 [74] file 아롱이형 2012.11.14 1034 25
70 [추천게시글] ★ 타임포럼 송년회를 다녀와서 ★ [89] file 아롱이형 2012.12.02 1398 14
69 [추천게시글] [프콘 하트비트 레이디] ♥ FC Double Heart Beat Lady 리뷰 ♥ [33] file 아롱이형 2012.12.12 884 12
68 [추천게시글] [포티스 플리거 블랙] ★ 푸켓 여행기 - 첫째날 ★ [32] file 아롱이형 2012.12.15 766 14
67 [추천게시글] 칼럼 "인하우스 무브먼트..." 를 읽고 [16] file 로로코 2012.12.15 995 29
66 [추천게시글] [포티스 플리거 블랙] ★ 푸켓 여행기 - 둘째날 ★ [34] file 아롱이형 2012.12.19 658 16
65 [추천게시글] [포티스 플리거 블랙] ★ 푸켓 여행기 - 셋째날 ★ [33] file 아롱이형 2012.12.23 524 15
64 [추천게시글] [포티스 플리거 블랙] ★ 푸켓 여행기 - 넷째날 ★ [36] file 아롱이형 2012.12.27 410 8
63 [추천게시글] [포티스 플리거 블랙] ★ 푸켓 여행기 - 다섯째날 part1 ★ [20] file 아롱이형 2012.12.30 366 8
62 [추천게시글] [포티스 플리거 블랙] ★ 푸켓 여행기 - 다섯째날 part2 ★ [22] file 아롱이형 2012.12.31 359 8
61 [추천게시글] [포티스 플리거 블랙] ★ 푸켓 여행기 - 여섯째날 ★ [30] file 아롱이형 2013.01.02 408 9
60 [추천게시글] [포티스 플리거 블랙] ★ 푸켓 여행기 - 마지막날 ★ [40] file 아롱이형 2013.01.05 649 32
59 [추천게시글] 줄질소: 레다에 제치 브레이슬릿이 없다고? [27] file RUGBY™ 2013.01.10 1530 15
58 [추천게시글] [ORIS X-1] ★ 크리스마스 여행기 ★ [30] file 아롱이형 2013.01.13 783 14
57 [추천게시글] 정말 가지고 싶은 시계 한점_Tudor Heritage Black bay [21] file 로키 2013.01.17 188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