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머피를 제 품에 들였습니다.^^ Hamilton
예전엔 정말 열정을 가지고 참 많이 들어왔던 포럼인데
사람 사는게 항상 생각같지가 않더군요.ㅎㅎㅎ
몇년 동안 정말 많은 어려움이 생기다보니
가지고 있던 시계들도 전부 정리해서 사는것에 집중을해도
너무나 힘들었는데
이젠 조금은 숨을 쉴 정도가 되어서
시계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 남던 차에
예전처럼 고가의 시계를 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이것 저것 검색하다 보니
해밀턴 머피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이것도 구매하는데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던지 ㅎㅎㅎ
매장에서 구매하는데 예전 바쉐론을 살때보다 더 긴장하고 행복했던것 같습니다. ^^
사람의 환경이 바뀌는 감사함의 정도도 참 많이 변하게 되네요.^^
다시 시작하게된 시계 생활.... 이젠 정말 꽃길만 걷고 싶습니다. ^^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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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세상
2021.11.04 09:38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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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덕시덕열매
2021.11.03 21:23
득템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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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세상
2021.11.04 09:3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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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피 예쁘지요.^^ 바쉐론이든 해밀턴이든 내 손목에 어울리면 뭐 어떤가요?
저는 예전에 산 머피아빠(?) 시계로 만족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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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세상
2021.11.04 09:39
네. 그런것 같습니다. 철없던 예전의 제 모습에 많이 반성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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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하나
2021.11.04 00:29
저도 인터스텔라 참 재밌게 봐서 이 시계 욕심이 많이 나더라구요 ㅎㅎ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 생각에 시계는 결국 본인 만족이 가장 크기때문에 마음 가는 시계가 최고지요 ㅎㅎ 득템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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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세상
2021.11.04 09:39
네. 그런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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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인덱스도 야광이되나보네요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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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세상
2021.11.04 09:40
네. 참 매력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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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걸으면서 다시 멋진 시계 생활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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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세상
2021.11.05 16:59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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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I-7
2021.11.08 12:09
득템 축하드립니다. 해밀턴 머피 언제봐도 참 멋진 시계입니다. 뜨거운 시계 생활 다시 시작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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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피 득템 추카드려요!! 제발 38좀 내줬으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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