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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롱이형입니다!

 

스위스포럼이 드디어 1만 포스팅을 돌파했네요.

1만번째 포스팅을 노렸으나, 이 포스팅을 작성하는동안 그만 아깝게 놓쳐버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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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포스팅>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1만 포스팅 기념으로, 그동안의 스위스포럼의 기록들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어떨까 싶어서

'스위스포럼 이모저모 살펴 보기' 포스팅을 기획해 봤습니다.

 

여러분은 스위스포럼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계신가요?

함께 보시죠~!

 

 

I. 포럼별 포스팅수 비교



타임포럼은 총 13개의 브랜드포럼으로 이루어져 있죠.

스위스포럼이 1만 포스팅을 돌파하는 동안, 다른 브랜드포럼들의 포스팅은 얼마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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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포럼별 포스팅수 비교>

 

각 브랜드 포럼별 포스팅수를 그래프로 비교해 봤습니다.

 

이 포스팅을 하는 현재 각 브랜드의 포스팅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GER - 4801

JAP - 6853

SWI - 10001

H&I - 3924

BRE - 6772

CS - 1580

IWC - 7119

JLC - 2255

OME - 13124

PAM - 12303

ROL - 20998

TAG - 5381

ETC - 4314

 

단독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로렉스가 2만 포스팅을 넘겨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고,

그 뒤를 오메가와 파네라이가 쫒고 있습니다.

스위스포럼은 이번에 네번째로 1만 포스팅을 돌파했네요.

스위스포럼 다음으로는 IWC 포럼이 1만 포스팅 돌파의 유력한 후보입니다.

 

스위스포럼의 포스팅이 생각보다 적은 이유는,

스위스포럼에서는 단순 질문글이나 사진이 없는 포스팅은

컨설팅 게시판이나 자유게시판으로 엄격하게 이동조치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질문글을 허용하는 타브랜드 포럼에 비해 포스팅수가 상대적으로 적고,

대신 알찬 포스팅들이 많은 편입니다.

 

 

II. 추천게시글수 비교

 

현재 토리노님께서 맡고 계시는 4개 브랜드 포럼에서는

 '추천게시글'  제도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포스팅에 추천수가 10개 이상이 되면 공지글로 변경하고

'추천게시글' 카테고리로 분류하여 향후에도 많은 추천을 받은 포스팅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한 제도죠.

 

아래는 그 현황입니다.850848d7e4df1f3ea8635a58ffae8ce1.jpg

 

<토리노님 담당 4개 포럼 추천게시글수 비교>

 

추천게시글 제도는 스위스포럼에서 먼저 도입되어 운영되다가,

2013년 들어서 토리노님께서 오메가, 태그호이어, 크로노스위스 포럼의 모더까지 함께 담당하시게 되면서

이들 세 브랜드 포럼에도 올해부터 적용된 제도입니다.

 

아직 도입된지가 얼마 되지 않아서 스위스포럼의 추천게시글이

압도적으로 많지만, 향후 다른 세 브랜드 포럼에도 많은 추천게시글이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III. 스위스포럼 내 카테고리별 포스팅수 비교

 

이번에는 스위스포럼 내에서 분류된 카테고리별 포스팅수를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3962251fc9d4e986dbcb36968cb7a2e0.jpg

와... 정말 포스팅수가 제각각이네요.

이래서는 한눈에 파악하기가 힘들겠습니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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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림차순으로 정리해 봤습니다. ^-^;

이제 한 눈에 들어오시죠?

 

포스팅수가 가장 많은 카테고리는 ETC이고,

단독브랜드로는 론진이 가장 많았습니다.

제 기억에는 몇 개월 전까지만 해도 항상 해밀턴이 가장 포스팅수가 많았었는데,

어느 순간 론진이 앞서더니 이제는 확실하게 2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3위인 해밀턴의 뒤를 4위인 오리스가 잇고,

5, 6, 7위는 근소한 차이로 프레데릭 콘스탄트, 티쏘, 까르띠에가 차지했습니다.

 

각 브랜드 카테고리별 포스팅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ETC - 872

LONGINES - 814

HAMILTON - 770

ORIS - 598

FREDERIQUE CONSTANT - 415

TISSOT - 410

CARTIER - 401

FORTIS - 342

MAURICE LACROIX - 331

MONTBLANC - 275

BELL & ROSS - 271

BULGARI - 204

LUMINOX - 108

MIDO - 92

EPOS - 81

ZENITH - 68

ULYSSE NARDIN - 56

추천게시글 - 55

BAUME MERCIER - 47

공지 - 44

GIRARD PERREGAUX - 28

이벤트 - 21

 

아래는 각 카테고리별로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 모델의 사진들을 해당 브랜드포럼에서 데려와 봤습니다.

순서는 위와 같이 포스팅수가 많은 순서대로 입니다.

(미리 양해 구하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어느 분의 사진인지는 출처를 밝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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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 반셔터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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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진 - 아롱이형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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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 - 하늘물총새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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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스 - 아롱이형 사진>

 

요건 오리스의 대표 모델은 아니지만 사심을 가득 담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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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릭 콘스탄트 - 꿈꾸는도시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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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쏘 - 아롱이형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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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 - 럭비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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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스 - 아롱이형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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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 라끄로와 - 마마님 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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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 - 눈괴물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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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스 - EARL 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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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 - 꿈속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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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녹스 - 아롱이형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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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 - Gradiva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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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포스 - 배론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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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 - Khai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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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스 나르댕 - 드림와치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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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메 메르시에 - 최종병기하나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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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 페리고 - 아롱이형 사진>

 

 

IV. ETC 카테고리 분석

 

 이번 분석 중 가장 힘들었던 작업이 바로 ETC 카테고리를 분석하는 것이었습니다.

무려 872개나 되는 포스팅을 일일이 확인해야 했으니까요. -_-;

 

그 결과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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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카테고리 상위 포스팅수 브랜드>

 

사실 위 그래프는 ETC 카테고리 중 단독 브랜드의 포스팅만을 비교한 것이고,

가장 많은 포스팅수를 기록한 것은

 

'시계관련 소식 및 소개' (177개),

 '2개 브랜드 이상 모듬샷'(128개),

 '기획 포스팅 및 탐방기, 전시회 등'(55개) 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샤넬이나 스와치의 포스팅이 많을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ETC 카테고리에서 가장 많은 포스팅은 BALL WATCH가 차지했습니다.

 

이 그래프 작성 당시에는 42개 였는데,

금방 한 개가 더 늘어서 43개 포스팅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뒤를 33개의 샤넬과, 27개의 마라톤이 잇고 있네요.

 

아래는 ETC 카테고리의 포스팅수에 따른 브랜드들입니다.

 

177개 - 시계관련 소식 및 소개

128개 - 2개 브랜드 이상 모듬샷

55개 - 기획 포스팅 및 탐방기, 전시회 등

43개 - BALL WATCH

33개 - 샤넬

27개 - 마라톤

22개 - 부로바

21개 - 제니스

18개 - 스와치

17개 -  모임 포스팅, 쇼파드, 빅토리녹스

12개 - 에르메스

11개 - 글리신, 트레이져

10개 - 루이비똥, 미네르바

9개 - 버버리, 몬데인, 튜더, 유니버설 제네브

8개 - 에벨, 율리스 나르댕

7개 - 구찌, 레이몬드 웨일

6개 - 디오르

5개 - 카토렉스, CK, 독사, 에테르나, 프랑크 뮐러, 루이 에하르, 스위스 아미

5개 미만 - 그 외 75개 브랜드

 

 

 V. 앞으로의 스위스 포럼에 대하여

 

이상으로 스위스포럼의 현황에 대해서 살펴 봤습니다.

스위스포럼은 타 브랜드포럼보다 관리가 잘 되는 편이고,

그만큼 충실한 포스팅들도 많이 눈에 띕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스위스포럼이 이랬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1) ETC 카테고리에 있는 포스팅들의 정리 및 재배치

 

ETC 카테고리에는 현재의 카테고리가 정립되기 전의 포스팅들부터

 존재하기 때문에 제대로 분류가 되지 않은 포스팅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 예로 현재 별도의 카테고리가 생성된 브랜드 포스팅들이 제법 눈에 띕니다.

제니스 포스팅만 무려 21개나 되고,  

율리스 나르댕의 포스팅도 8개가 있습니다.

 

또한, 스위스 국적의 시계라고 볼 수 없어 ETC 포럼으로 가야 하거나

빈티지 포럼으로 가야 할 포스팅들도 눈에 많이 띕니다.

 

2) 브랜드 카테고리 외에 새로운 카테고리의 생성

 

ETC 카테고리에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한 것들 중 하나가 '모듬샷 포스팅'과,

'모임 포스팅' 입니다.

 

2개 브랜드 이상 단체샷의 경우 마땅히 올릴데가 없어 대부분 스위스포럼의

ETC 카테고리에 올리는 실정이고, 모임 포스팅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러한 카테고리들을 새로 만든다면 좀 더 깔끔히 정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3) 새로운 브랜드 카테고리의 생성

 

이건 이미 토리노님께서도 공지에 올리신 바 있습니다.

ETC 카테고리로 분류되는 브랜드라도,

50개 이상 포스팅, 총추천수 20개 이상

이면 새로운 카테고리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포스팅수가 43개인 BALL WATCH 와

 33개인 샤넬이 가장 유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해당 브랜드 유저분들은 조금만 더 분발하셔서

 독립 카테고리의 기쁨을 만끽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스위스포럼 1만 포스팅 돌파 기념 이모저모 살펴보기 포스팅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2만, 3만 포스팅이 있을 때까지,

계속해서 발전하는 스위스포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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