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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498 2010.03.22 10:45
요즘 주말에도 근무가 있어서 매주 토요일에 예지동에서 모이던 모임을 거의 참석못했네요..
 
그러다가 지난주에는 잠시 근무시간에 다른일로 다녀올 수 있었는데요..
 
 
뜻밖에 지인분에게 귀한 선물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바로 취미로 만드셨다는 핸드메이드 줄인데요..
 
퀄리티가 ㄷㄷㄷ 마크도 맘에들고....
 
 
22mm라 바로 x- 군에게 줄질을 해 줬죠..
 
 
 
 
 
보통 두꺼운줄은 뻑뻑해서 착용감이 안좋아지는데
 
이녀석은 부드러워서 착용감도 좋네요.. 질감과 무늬도 너무 맘에들고..
 
이자리를 빌어 다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해피한 한주들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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