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도

nine 631 2010.02.20 23:15

본가 장롱속에 있던 꽤,,오래된 시계를 가져왔습니다.

한 30년쯤 된듯한데,,,,

때빼고 광택 낸 모습이 요즘 좋다는 시계에 뒤지지 않네요. 라도 프레지던트.

문자판의 정교함, 깔끔함이 인상적입니다.

똑딱이라,,,표현에 한계가 있네요 ^^

행복한 주말 보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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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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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자리

2010.02.21 00:02

저 돌아가는 마크! 우리 아버님도 차셨던 그 마크. 아버님 생각이 나네요. 시계 잘 이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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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뱃메딕

2010.02.21 01:51

역사 그윽한 시계로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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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1

2010.02.21 05:37

세월이 느껴지는데요, 고풍적인 매력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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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랜나우

2010.02.21 14:06

12시 방향에 있는 빨간 마크속에 닻이 시계가 기울어지는 방향으로 움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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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샤인

2010.02.21 17:01

옛날 시계두 요즘 시계 못지 않게 튼튼하구 예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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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랭

2010.02.21 20:26

자동인가요? 그럼 저 앵카 마크가 로터랑 연결 되있어서 같이 움직이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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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e

2010.02.21 21:46

슬렝님 시계는 자동이지만, 엠블렘 마크는 시계 전체의 움직임에 따라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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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당수

2010.02.21 23:10

라도시계도 예전엔 부로바처럼 명성이 꽤 있었다고 들은거 같습니다. 장롱시계면 그만큼 의미가 있는 귀한 시계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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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훙욥

2010.02.21 23:48

헉;; 이거.... 아버님이 쓰시던 시계라 저희집 장농에도 있는데.... 낡아서 안쓰고있었거든요;;
오버홀 한번 해서 저도 착용해 줘야 하는걸까요? ㅠ 우엉우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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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2010.02.22 12:22

기계식 시계의 매력은 세대를 초월해서 사용하고 물려줄 수 있다는데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멋진 시계 구경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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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우스

2010.02.22 23:48

30년이 지나도 역시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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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겐마스터

2010.02.26 09:14

저희집에 이런 물건이 있다면 당장 가져와서 착용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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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돌이

2010.02.28 23:40

이쁘네요 ㅎㅎ 저라면 착용할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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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봉아빠

2010.03.02 09:12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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