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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얼을 열어라~ ETC(기타브랜드)

알라롱 768  공감:1 2006.09.19 15:38

프레드릭 콘스탄트가 시도한 다이얼을 뚫어 밸런스와 같은 부품을 보이게 하는 방식(하트비트 모델)은 큰 인기를 끌었고, 또 그것이 프레드릭의 성장에 큰 원동력이 됩니다. 프레드릭사가 순진했던것인지 다이어을 뚫는 새로운 시도에 관한 의장등록을 하지 않아 여러 메이커가 유사한 방식의 시계를 발표하게 됩니다. 다이얼에서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볼 수 있다는점에서 토빌론과 비슷한데 그점이 유저들에게 어필되는것 같습니다. 요즘은 프레드릭의 하트비트와 같은 방식의 모델을 종종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이얼 뚫어 씨리즈의 원조(?) 하트 비트

 

확대 사진

하트 비트의 성공에 힘입어 아예 하트 비트를 전면적으로 내새운 자사제 무브먼트 하트 비트 메뉴펙처를 선보이게 됩니다.

하트 비트 메뉴펙처

이어서 제니스.

하트 비트에서 힌트를 얻은 제니스는 오픈이라는 이름으로 발표합니다. 현재 오픈 씨리즈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습니다.

제니스의 오픈.

제니스는 LVMH 그룹에 들어간 후 매우 디자인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가격도 함께 발전하고 있는것이 안습)

이어서 에포스.

에포스도 다이얼을 뚫어 좋은 반응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유니타스 6497을 이용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라함

다이얼을 뚫은 모델을 만들지는 않지만 살짝 응용을 하여 크로노그라프의 컬럼휠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크로노 작동시 컬럼휠을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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