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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님 1260 2010.02.06 19:12

안녕하세요^^ 스위스 포럼 회원님들

오랜만에 포스팅 해봅니다^^

아름다운 쥬르에뉘를 못잊어 하다  지름신이 강림하여  결국 또 들이고 말았네요^^

며칠전 신품으로 도착한 따끈한 "쥬르에뉘"는 뒷백 케이스에 변화를 준 새모델입니다^^

그전 모델은 mp6218이며 새로나온 모델은 mp7058입니다.
 
 
첫 대면한 모습입니다^^  오랜만에 보는 얼굴인데 역시 얼짱입니다^^  
 
 
앞모습은 이전 모델과 다를바 없습니다^^
 
43미리 케이스, 18k로 치장된 베젤, 순은으로 만든 다이얼, 금으로 만든 해와달, 4개의 블루핸즈,  입체감있는 블루인덱스 
 
양파용두와 앙증맞은 18k 용두장식도 같네요^^
 
 
자세히 보아도 다른 면은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다이얼과 인덱스는 달라진점이 없습니다^^
 
그럼 뒷태를 볼까요^^
 
 
오랜만에 음미하는 모리스의  뒷태입니다^^
 
역시 mp6218모델과 달라진 점이 있습니다^^
 
뒷백 케이스가 바뀌었습니다^^  스크류백 방식이 나사식으로 되었고,  모델명 시리얼 넘버 등이 음각되어있습니다^^
 
그전 모델의 쥬르에뉘에서는  음각이 아닌 레이저 프린트 방식이었습니다^^
 
 
mp6218 쥬르에뉘의 뒷백입니다^^  뒷백이 스크류식이고 모델명 등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mp7058 쥬르에뉘의 뒷백 다시 한번 감상하시지요^^ 레이저 각인이 아닌 음각이며 개폐가 나사방식입니다
 
 
러그의 케이스면도 스트랩과 마찰이 일어나지 않도록 직선으로 단면화하였습니다
 
 
스트랩도 고동색 크로코다일 악어가죽으로 개선되었네요^^
 
 
시계정보가 선명하게 음각되어 있습니다^^
 
루비보석 테두리를 금장처리한 첸톤링 데코레이션도 인상적입니다^^
 
 
뒷태로는 어디가도 꿇리지 않는다는 오메가 아워비전 이와도  함께 해보았습니다^^
 
 
손위에 보석 같습니다^^
 
 
오메가 아워비전은 케이스 옆면으로 무브먼트 안쪽이 보이기도 합니다^^
 
 
미리 준비한 모리스 마스터피스용 브레이슬릿으로  갈아 입혔습니다^^
 
 
브레슬릿 뒤태입니다^^ 나름 세련되어 보이네요^^
 
그동안 뒷태가 예쁜 수동시계가 그리웠습니다^^
 
 
앞과 뒤가 모두 아름다운 희귀한 수동시계 "쥬르에뉘"
 
앞으로 더욱더 많이 예뻐해줄 계획입니다^^
 
이상입니다^^ 회원여러분 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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