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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고 512 2006.10.07 13:44
DOXA SUB750T GMT Divingstar
 
 
 
 
1960년대와 1970년대 제랄트 젠타는 유니버설 제네브, 오메가 컨스텔레이션 등 원형을 기조로한
 
착용감이 우수한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지금도 1970년대 스타일의 시계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DOXA는 스위스의 오랜 역사를 가진 브랜드입니다만....
 
1960년대부터 독특한 디자인의 시계를 다수 선보였으며 특히 수 많은 군대에 납품된 역사를 가진
 
다이버 시계로 유명한 브랜드의 하나입니다.
 
올해 발표된 SUB 750T GMT Divingstar는 그런 DOXA의 다이버 시계의 DNA를 간직한
 
전형적인 DOXA 스타일의 다이버 시계입니다.
 
 
 
GMT라고 하면 영국그리니치 천문대의 지구 기준시간을 표시하는 GMT 바늘을 가진 시계를 의미했었으나
 
현대에 와서는 two timezone 등 표준 시침 이외에 시차를 가진 다른 나라나 도시의 시간을 표시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시계들을 포괄하는 명칭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사진의 다이얼에서 보이듯이 이 시계는 센터에 추가의 시침 바늘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추가의 시침바늘들을 조정하여 현지의 시간 외에 다른 도시의 시간을 단일한 다이얼에
 
표현할 수 있는 시계입니다.
 
또한, 내부 회전 베젤을 회전시켜 현지의 시간을 가르키는 시침과 GMT 시침으로 추가의 타임존을 표시할 수 있는 등
 
여러 도시의 시간을 하나의 시계로 표현할 수 있는 멀티 타임존 다이얼에 해당합니다.
 
시계 케이스의 직경은 큼직한 44mm에 두께 14mm의 전형적인 다이버 툴와치의 스펙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런 화끈한 스펙에 의해 시계의 이름으로 기록된 바와 같이 750 m 방수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DOXA의 다이버 모델들은 SUB 300, SUB 500 등으로 표현되며 이 숫자들이 방수 깊이를 의미합니다.
 
 
 
유리는 사파이어 크리스탈이며, 무브먼트는 ETA 2893-2
 
리테일가격 1790 달러...
 
1970년대의 착용성을 중시하던 시대의 케이스 디자인...
 
그리고, 노란색, 오렌지색 등 원색의 다이얼을 가진 다이버 와치 혹은 튼튼한 툴와치를 고르시는 분들이
 
잊어서는 안되는 브랜드의 하나가 DOXA입니다.
 
 
 
사진 및 뉴스 출처 : 타임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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