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온천이라는 찜질방? 에서 접속하여 글쓰고 있습니다.
오늘 드디어 질렀습니다.
원래는 오메가를 생각했습니다만.
많은 고민과 번뇌끝에 프레드릭콘스탄트로 결정을했습니다.
심플한것도 좋아하지만 클래식한 디자인도 워낙에 좋아하는터라
이리보고 저리봐도 프레드릭의 다이얼이 딱이더군요.
하트비트 모델이고, 바디는 골드입니다
은색과 골드를 놓고 갈등을 좀 했습니다.
장점은 은색이 더 많은것 같은데 마음은 골드로 가더군요.
골드라서 여름에 블레이슬릿?으로 줄질하기엔 다소 어려움이 있어보입니다만.
그래도 골드가 더 끌리더군요, 한 환갑때까지만 차려구요 -ㅅ- 과연?
다만 조금 우려되는것이 이 금도금이 얼마나 오래갈지 나중에 닳아서 보기 흉해지지나 않을까
걱정이 살짝 되긴합니다. 시간이 지나봐야 알겠지요.
보면볼수록 고풍스럽고 고급스러운게 참 맘에 드는녀석입니다.
게다가 콩닥콩닥 뛰는 하트비트까지~
이쁘게 차야겠습니다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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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tomline
2008.01.20 19: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찜질방..... 현장생중곈가요? 오늘 그곳에서 도금테스트를 해보심이............. ㅋㅋㅋㅋㅋㅋㅋ 땀 쫙빼구 오세요......... ^&^ -
알라롱
2008.01.20 21:19
도금된 제품이 겨울엔 좋은데 여름에는 좀 더워보이기도 하죠. ㅎㅎㅎㅎㅎ -
Tic Toc
2008.01.21 10:13
캬울~ 감축드립니다^_^
게다가 금이라면 정장용으로는 더할나위 없이 좋을듯 해 보입니다!! -
상큼한혜와달
2012.01.03 19:39
말이 필요없습니다..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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