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독특한 문페이즈 ETC(기타브랜드)
가장 일반적인 형태라 할 수 있는 풀캘린더(트리플 캘린더 : 날짜, 요일, 월) + 문페이즈의 형태라 할 수 있습니다. 블랑팡의 모델로 20주년을 기념 모델입니다. 블랑팡과 문페이즈는 뗄래야 (지금의 블랑팡을 있게 해준 계기가 된 모델) 뗄 수 없는 관계이기고 하고 가장 아름다운 시계의 하나입니다.
6시 방향의 작은 창에는 달의 모습이 그려지는데 이것을 문페이즈라고 부릅니다. 29와 1/2일 주기로 회전하는 이 디스크는 시계의 디스크중 가장 로맨틱합니다. 조금씩 조금씩 모르게 모르게 변화하는 달의 모습을 표현하는 이 디스크는 한번씩 밤하늘을 올려다보게 만들지요. 이 블랑팡의 문페이즈는 가장 일반적인 형태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오래간만에 밤하늘을 한번 올려다 보시는것은 어떨지...(서울에서는 매연 때문에 잘 안보인다고요? 그 정도는 아닙니다. 껄껄)
페레의 문페이즈는...왠지...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