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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포럼 이벤트 덕에 정말 좋은 행사 다녀왔습니다 ㅎㅎ

 

라도는 수년 전 하이퍼크롬 크로노그래프도 이벤트로 잠시 빌려 차고 했었던 브랜드라 애착이 있었는데 좋은 기회에 불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ㅎㅎ

 

 

행사는 미술관 계열의 행사개최용 건물을 대관하여 진행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곳곳에 미술품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참석한 인원들은 라도 국내 직원, 모델&인플루언서, 시계 애호가(타임포럼 추정), 외국 직원 및 프레스 정도로 추정되었습니다.

 

 

 

행사장 곳곳엔 이와같이 사진 찍을 수 있는 장소와, 핑거푸드를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1층과 야외 곳곳에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시착해본 시계는 지창욱 님이 착용하시기도 하셨던 금번 신제품을 착용했습니다.

 

생각보다 깔끔하고 매트한 베젤 인서트가 인상적이었어요

 

 

이후에는 캡틴쿡 크로노그래프를 처음봐서 착용했는데 생각보다 무겁지 않고 레트로한 다이얼 쉐잎에 fume 다이얼이 얽혀서 요즘 색 잘뽑는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후에는 처음본 제품의 무광 블랙 버전인 시계를 착용했는데, 이날 참석한 라도의 마케팅 VP, Rico Steiner 씨도 해당 모델을 착용하고 계셨습니다.

 

행사 내내 시계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행사장 안내도 도와주시고 마지막에 사진까지 찍어주셔서 너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위 모델은 전에 sns등지에서도 봤던 모 디자이너와의 콜라보 제품입니다.

 

8개의 컬러 다이아 인덱스와 심장박동 디자인의 초침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위 아래 모델은 캡틴쿡 콤비모델인데 그린+옐골, 블루+로골 조합인데 블루도 그냥 옐골이 더 낫지않겠나... 싶은 느낌이었습니다.

 

 

 

이 제품은 다이아스타 신제품으로 캡틴쿡 스켈레톤과 동일한 무브를 사용했습니다.

 

사진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글라스를 4각으로 컷팅하여 독특했고

 

 

요 모델은 다이아스타 60주년 제품인데 바로 위 제품과 마찬가지로 글라스에 컷팅이 들어가있습니다.

 

다만 60주년 기념으로 육각형으로 컷팅이 들어가있습니다.

 

 

 

여기서 왼쪽 모델이 라도의 Rico씨께서 착용하시고 계시던 모델입니다.

 

 

위 제품은 브론즈 제품인데 정말 색을 잘 뽑았다 싶은게 과하지 않게 하지만 굉장히 매력적으로 색조합을 했더라구요

 

라도가 많이 발전했구나 싶었습니다 ㅎㅎ

 

 

이후에는 2층의 트루스퀘어를 감상하러 갔습니다.

 

 

 

이 브릿지가 독특한 친구가 신제품이고 아래의 제품이 구형인데, 개인적으로는 구형이 훨씬 이뻤습니다.

 

 

 

위 모델이 그날 가장 이쁘면서 충격적이었던 모델인데 멀리서 봐서는 그냥 그런 느낌의 컬러였는데 실착해보니 메탈릭한 느낌이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

 

 

 

 

 

 

 

이 제품은 여성용으로 나온 제품인데 자개다이얼에 핑크세라믹이라 귀여웠습니다.

 

 

 

이후에는 2층의 작은 방에서 센트릭스를 감상해야 했는데, 행사장에 들어간 이후부터 쭉 지창욱님과 라도 CEO님의 프레스 인터뷰가 진행되어 입장이 불가했습니다.

 

다만 계속 조른..덕에 모든 일정이 끝난 후 금고에서 시계를 꺼내어서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사실 라도의 여성용 시계는 큰 관심이 없었는데, 오메가의 그것처럼 너무 곱고, eta2671 기반으로 보이는 오토무브를 탑재한게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신제품을 출시하며 기존에는 없던 사이즈인 30mm를 출시했는데, 생각보다 신선한 크기였습니다 ㅎㅎ

 

 

 

 

 

 

 

 

 

 

근 두시간을 꽉채워서 사진도 찍고 음식도 먹고 시착도 해보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이벤트였습니다.

 

라도에서 정말 맘먹고 행사를 준비했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덕분에 좋은 행사 즐길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다음 기회에도 좋은 자리 마련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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