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했습니다...지름신에 의해 유혹을 당한후.. 뿌리치지 못해 어둠의 길을 선택하고..
어둠의 일을 행하기 시작했습니다. ㅠㅠ ㅋ
어둠의 길에 들어온후...
드디어 ...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ㅋ
득템 한지는 2주정도 전이지만 이제서야 올립니다. ㅎㅎㅎ
이녀석을 습득하고 나서는 이제는 어둠의 길을 끝내고..
암흑(?)의 길에 들어 서게 되었습니다..
사설이 너무 길었네요. ㅎㅎ
오리스 신형 레귤레이터 다이버입니다. ㅋㅋ
처음에 오리스 홈페이지 이녀석을 보고나서 바로 침이 넘어가더군요. 꿀꺽~!!!
바로 미x시계에 문의를 하였더니 딱하나 샘플로 우리나라에 들어왔다더군요.
며칠간의 정신수양(?)끝에 결국 지름신의 유혹에 넘어가 이녀석을 습득하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만족을 주더군요.
티타늄이라서 가벼워 사용하기에 전혀 부담스럽지않고 사이즈도 제눈에 맞게 빅사이즈라서
아주 만족 하고 있습니다.
사이즈는 49mm 인데.. 베젤 사이즈는 46~45mm정도 이더군요. ㅎㅎ
핸즈부터 인덱스까지 다크오렌지색으로 통일한것이.. 매력적이구요..
무브먼트는 base ETA 2836-2를 베이스로 한 무브먼트를 썼습니다.
그런데... 케이스박스가 완전 크더군요.~ 보자마자 더헉~~~
차량에 쓰이는 베터리 정도의 크기였습니다. 판매자의 말로는 케이스도 방수가 된다더군요. ㅡㄴ ㅡ;;
생활방수 정도의 수준이지만요. ㅋ
야광사진이에요~ ㅎㅎ
색깔이 조금씩 틀리더군요. 사진에는 표현이 잘 안되었지만 핸즈쪽의 색깔이 노란색이었습니다. ㅋ
착용샷입니다.
무지막지하게 큰 케이스 샷입니다.ㅎㅎ
보너스샷이요 ㅋ 설정샷 함 찍어 봤는데 너무 허접하군요. ㅠㅠ 담부턴 이런짓 안하겠습니다. ㅋㅋㅋ
마지막으로~
지노님과 바텀라인님의 바램되로~ 스위스브랜드의 활성화를 위하여~
좀더 바쁘고 열정적인 포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ㅋㅋㅋ
지금껏 허접한 사진들과 글 봐주셔서 감사해요~ *^^*
댓글 12
-
hj1993
2008.08.10 20:58
-
speedeman
2008.08.10 22:13
저도 TT레귤 유저(초창기 모델)인데 이놈의 오렌지컬러가 참 마음에 드네요....^^ -
익스플로어
2008.08.10 23:04
시계 멋잇네요.. 설정샷도 좋고.. -
타치코마
2008.08.10 23:21
어흐 TT 레귤 멋진 시계입니다. 팔고나서 볼때마다 후회하는 모델이죠 ㅎㅎ 신형도 넘 멋지군요 -
와치사랑
2008.08.10 23:30
두께가 한두께하네요......손목이 무거워보이네요...ㅋㅋㅋ -
tmxkxor7760
2008.08.10 23:31
정말 멋집니다 레귤도 참 멋스롭던데... 다이버에 레귤이라 ㅋㅋㅋ -
쩡위
2008.08.11 08:31
와 이거이거 포스가~ -
크레이지와치
2008.08.11 11:28
두께는 꽤 안두껍습니다. ㅎㅎㅎㅎ 그냥 일반 다이버 시계보다 약간더 두꺼워요. 무게는 보기보다 상당히 가볍더군요. 티타늄이라서 ㅎㅎㅎ -
귀염둥이
2008.08.11 20:08
오리스는 제품 상자가 마음에 든다는 -,.- -
지옥
2008.08.12 02:40
무게는 정말 가볍습니다. 저도 들어보고 깜짝 놀았어요. 근데 시계는 묵직한 맛이 있어야 되요 ㅋㅋ
젊을 때는 특히요 ㅋ -
크레이지와치
2008.08.12 12:23
그렇지요 그래서 제가 세이코를 질렀었지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거기다 스테인 하트까지 질러버렸습니다. ㅠㅠ ㅋ 중독~ 중독~ -
사육신
2008.08.15 19:51
오우~~~ 두께가 장난 아니네요....^^
야광빨이 아주 죽음입니다~~~~!!!
- 전체
- 공지
- 추천게시글
- 이벤트
- 스캔데이
- 단체샷
- Ball
- Baume&Mercier
- Bell&Ross
- Bulgari
- Cartier
- Chopard
- Chronoswiss
- Doxa
- Epos
- Fortis
- Frederique Constant
- Girard Perregaux
- Glycine
- Hamilton
- Longines
- Luminox
- Maurice Lacroix
- Mido
- Montblanc
- Oris
- Rado
- Swatch
- Tissot
- Tudor
- Ulysse Nardin
- Zenith
- ETC(기타브랜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공감 수 |
---|---|---|---|---|---|
공지 | [득템신고] DOXA SUB 300T와의 조우. [17] | energy | 2023.09.03 | 1176 | 12 |
공지 | 하와이 와이키키 ft H08 [30] | 현승시계 | 2023.05.22 | 1356 | 11 |
공지 | 스위스포럼 게시글 이동원칙 안내 [4] | 토리노 | 2015.03.02 | 1724 | 0 |
공지 | [스위스포럼 이벤트 공지]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주세요 [5] | 토리노 | 2011.01.31 | 4324 | 2 |
공지 | 남들과 다른 시계 사진을 찍으려면...^^; [395] | Picus_K | 2010.12.02 | 17871 | 69 |
공지 | [선택과 구매]어떤 시계를 고를것인가? [282] | 토리노 | 2010.01.14 | 28077 | 56 |
Hot | 오랜만에 빵뎅이가 들썩거릴만한 신제품 [7] | Tic Toc | 2024.02.20 | 4660 | 2 |
Hot | 나의 50대 첫 시계는... [21] | 딸바보아빠 | 2024.02.09 | 14875 | 6 |
Hot | 🎊 스와치 x 블랑팡 Ocean of storms 득템신고! 🎊 [12] | 타치코마 | 2024.01.30 | 2484 | 6 |
Hot | [응답하라 2006] 2006.08.31 참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3] | Tic Toc | 2024.01.27 | 386 | 10 |
19252 | [Hamilton] 요즘 해밀턴의 대세(?)... 카키 네이비 파이어니어 입니다... [27] | 밤안개 | 2013.02.15 | 1930 | 3 |
19251 | [Longines] [스캔데이] 굳이 비교한 레전드다이버(론진)와 카키 UTC(해밀턴) [23] | 프로도 | 2011.11.25 | 1930 | 2 |
19250 | [Oris] 오리스 애커스 신형입니다~^^ [8] | 불한당45 | 2013.04.25 | 1929 | 0 |
19249 | [Hamilton] [스캔데이] 해밀턴 카키필드, 티쏘 PRC200 [19] | sjlee84 | 2008.12.06 | 1926 | 0 |
» | [] 진정한 어둠의 길의 시작....오리스 신형 레귤레이터~ 다이버 [12] | 크레이지와치 | 2008.08.10 | 1926 | 0 |
19247 | [Zenith] 제니스의 정장용 시계 [20] | raul81 | 2014.12.20 | 1925 | 0 |
19246 | [Longines] Longines Legend Diver(레전드다이버) 득템 박스개봉기~ [27] | 샤라프 | 2010.11.14 | 1925 | 0 |
19245 | [Epos] 결제후 50일만에 받은 에포스시계에여.. ^^;; [25] | 유니 | 2009.06.09 | 1921 | 0 |
19244 | [Hamilton] 플xx 워치에서 해밀턴카키 메카니컬삿는데 ...ㅠ,ㅠ [30] | 시간의마술사 | 2009.09.26 | 1913 | 0 |
19243 | [Cartier] 현실 간지를 위해 영입했습니다. (2) [18] | U/W | 2012.11.11 | 1909 | 0 |
19242 | [Longines] 론진 하콘 청판(신형 41mm) 으로 입당합니다 ~~^^ [14] | 정염귀 | 2014.05.08 | 1907 | 3 |
19241 | [Oris] 오리스 애커스 세라믹 그린베젤 [15] | 피사의사탑 | 2013.07.04 | 1907 | 0 |
19240 | [Frederique Constant] 쇼팽 : 미친 짓을 저질렀습니다. [47] | joon920126 | 2014.09.20 | 1904 | 8 |
19239 | [Oris] 오리스 다이버만 3종...;;; [31] | muska | 2010.12.31 | 1902 | 1 |
19238 | [Chopard] 득템기 쇼파드 알파인이글 (alpine eagle) [32] | jay9240 | 2022.04.18 | 1901 | 9 |
19237 | [추천게시글] 영원히 고통받는 스와치 그룹 feat. ETA [32] | mdoc | 2020.01.25 | 1899 | 43 |
19236 | [Cartier] [스캔데이]산토스 100 19금 샷 [40] | 외쿡 교포 | 2013.03.08 | 1898 | 28 |
19235 | [Hamilton] 해밀턴 저가형입니다. [11] | 준이아빠 | 2010.09.03 | 1896 | 0 |
19234 | [Maurice Lacroix] 모리스라크로와 수동크로노 그 두번째 득템기^^(완결-스압주의) [26] | 마마님 | 2013.12.08 | 1895 | 9 |
19233 | [Cartier] 오늘 드디어 질렀네요..^^* 생애 첫 시계 칼리브 까르띠에~ [18] | 보름이 | 2010.10.08 | 1895 | 0 |
19232 | [Oris] 당장 행복하려고...오토메틱 시계입문 with oris [36] | 마라당 | 2015.12.04 | 1892 | 2 |
19231 | [Oris] 26년 인생 처음 시계 샀습니다. [39] | McQueen | 2011.10.16 | 1890 | 0 |
19230 | [Longines] 론진 마스터콜렉션~~ [10] | 사도요한 | 2009.01.02 | 1889 | 0 |
19229 | [] 레전드 다이버~~ [31] | 구뚜루 | 2008.11.30 | 1889 | 0 |
19228 | [Cartier] 까르띠에, 너 기대해도 될까? [26] | 클릭포유 | 2013.03.18 | 1888 | 1 |
19227 | [Cartier] 까르띠에 득뎀기... [53] | 빗소리 | 2012.04.09 | 1888 | 1 |
19226 | [Cartier] 간만에 차고나온 칼리브 [30] | T-Bone | 2011.11.14 | 1888 | 0 |
19225 | [Frederique Constant] 프레드릭 VS IWC, (프레드릭에 빠지다...) [27] | 훈이 | 2011.05.12 | 1887 | 0 |
19224 | [Oris] 오리스 사봤는데 좋은건가요 이거?? [24] | 평우평우 | 2012.01.21 | 1886 | 0 |
19223 | [Hamilton] 해밀턴 째즈마스터 신형 크로노... [33] | 하이엔드 | 2006.11.08 | 1886 | 1 |
19222 | [추천게시글] 정말 가지고 싶은 시계 한점_Tudor Heritage Black bay [21] | 로키 | 2013.01.17 | 1885 | 12 |
19221 | [Hamilton] [사용기] 해밀턴 재즈마스터 [19] | 파란삼 | 2007.01.30 | 1884 | 0 |
19220 | [Chronoswiss] 크로노스위스 타임마스터사용기 입니다. [18] | 마마님 | 2009.06.20 | 1879 | 0 |
19219 | [Oris] Oris BC4 개봉기 [40] | 햇살아래 | 2010.06.02 | 1874 | 0 |
19218 | [Zenith] 제니스, Zenith 엘리트 캡틴 센트럴 세컨드, CAPTAIN CENTRAL SECOND [21] | 피코왕자 | 2010.09.21 | 1871 | 0 |
케이스 크기만 아니었으면 벌써질렀겠지요. ㅋㅋ
아무튼 멋진 시계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