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템신고] DOXA SUB 300T와의 조우. ETC(기타브랜드)
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스위스포럼에는 처음 인사드리는 것 같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최근의 한국 입점으로 핫한
Doxa를 들이게 되어 득템 신고합니다.
(솔져님, 말대구리님의 내공가득한 조언들이 큰 보탬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ㅎㅎㅎㅎ)
시간을 살짝빼서 판교 현대백화점에 내려와 매장을 둘러봤는데요.
카본 모델(*무게가 엄청 가볍습니다~!)부터
시계들의 다양한 컬러, 옵션들을 다 확인해보면서,
대표모델중 하나인
SUB 300T 오렌지를 손목에 올려보니 딱 이거다~! 싶었습니다. :D
서론은 줄이고 바로 사진들 나갑니다.
브레슬릿이나 버클이 불편하다는 의견들도 접했던 것 같은데,
제 손목이 특이한지 편안~했네요. (참고로 제 손목은 17.5입니다)ㅎㅎㅎ
강렬한 오렌지 컬러도 그렇고
예전 경험해본 S사의 터틀모델과의 차이는 확연했습니다.
케이스의 터프함, 스틸 베젤의 블링함등 디테일들이 남다른 모델인듯 합니다.
(저는 이렇게 생긴게 터틀 케이스로 불리는줄 알고 있었는데^^;;;;)
배럴 케이스라고 불리더군요.
마지막으로 야광샷을 올려보고 이만 물러가봅니다. ^^
************************
예상보다 착용감이 좋아서 그런지
필드워치로 잘 활용하게 될 것 같은 예감이네요~ ㅎㅎㅎㅎ
찬찬히 사용하면서 또 사용기 올려보겠습니다.
회원분들 모두 남은 주말 편안히 보내시고
이동하시는 분들은 막히는 길에 안전운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
____ energy ____
댓글 17
-
죠지리
2023.09.03 19:22
-
energy
2023.09.05 16:29
감사합니다.ㅎㅎㅎㅎ 간만에 색다른 브랜드, 색다른 시계를 들여 기분이 좋습니다. :)
-
클래식컬
2023.09.03 20:07
기추 축하합니다! 요즘 독사가 많이 보이네요ㅎㅎ
저는 쿠션케이스라고 알고 있었는데 베럴케이스 였군요?
-
energy
2023.09.05 16:30
축하주셔서 감사합니다, 클래식컬님 :)
독사가 유명세에 비해 한국 런칭이 안되어있었는데 그간 잠재적인 애호가분들이 많이들 구매하신듯 하더라구요~ㅎㅎㅎ
-
말대구리
2023.09.03 20:18
결국 지갑을 여신겁니까 ㅎㅎㅎㅎ
축하드립니다 헬륨가스 방출밸브의 매력에 훅 빠지셨군요 툴워치로 부담없이 편하게 찰수있는 모델이지 싶습니다.
오프에서 함 뵈야겠네요.... ^^
-
energy
2023.09.05 16:32
감사합니다 말대구리님ㅎㅎㅎ DOXA의 부름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
여러모델들을 찬찬히 살펴보고 DOXA 초보로써 대표모델중 하나인 SUB300T로 가게 되었습니다.
착용감도 좋고, 오렌지 컬러도 참 매력적이더라구요~~
포럼내 여러 분들께서 구매하신것 같던데, 나중에 기회다되면 독사 크로스 함 가셔도 좋을 듯 합니다. ㅎㅎㅎㅎㅎㅎ
-
soldier™
2023.09.04 01:26
할인을 잘 받으셨기를 (10%이상 받으셨어야 ^^) 바랍니다
카본은 역시 선택을 받기가 어려운 존재 인것 같습니다 >_<
-
energy
2023.09.05 16:34
네, 할인은 적당히 받고 구매하였습니다. 정보 감사했습니다 솔져님 ㅎㅎㅎㅎ
직접 착용해본 결과,
카본이 참 가볍고 착용감도 극강이었지만, DOXA초보인지라.... 전 다음 경험으로 살짝 미뤘습니다. :)
-
J9
2023.09.04 06:06
기추는 추천이죠. ㅎㅎ 이거 취향 깨나 타게 생긴 독사네요.
개성이 넘치게 생긴게, 파네라이처럼 저도 언젠가 들이게 될까요.
하여튼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드.
-
energy
2023.09.05 16:36
추천 감사드립니다. J9님 :)
DOXA는 찐다이버 시계로 이미 유명한 브랜드였지만, 전 이제서야 접하게 되었네요.
이 디자인을 모티브로 여러 브랜드의 다이버들이 영향을 받았다고 하니, 감회가 남다릅니다. ㅎㅎㅎㅎㅎ
-
나츠키
2023.09.04 10:04
축하드립니다 !
개인적으로 Doxa Sub는 오렌지 다이얼, 거대한 분침, 갑압시간 표시가 아이덴티티라 생각합니다 !
다만 빈티지는 비스 오브 라이즈 브슬의 착용감이 우수하다는 소문이 많아서
빈티지로 갈지 무지 고민이 됩니다... 80년대 제품은 가격도 아주 싼지라 더 고민이 되네요. ㅎ
-
energy
2023.09.05 16:38
나츠키님 축하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
다른모델도 쭉 보았지만, 요 오렌지 컬러를 보니 저는 이거 해야겠다는 결심이 바로 들었습니다. :)
어느새 가격을 체크해보고 있는 제 자신을...^^;;;;;;;
빈티지 브슬의 착용감도 상당히 좋은가 봅니다. 일본은 DOXA의 빈티지도 접할수 있으니 부러울 따름입니다.
나중에 나츠키님께서 구경가시게 되면 간접경험 이미지라도 볼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ㅎㅎㅎㅎㅎ
-
준소빠
2023.09.04 21:12
기추는 언제나 추천입니다! ㅋㅋㅋ
-
energy
2023.09.05 16:39
축하주셔서 감사합니다. 팸, 블랑팡 등 중심의 시계생활에서 간만에 새로운 브랜드를 접하니 설레이는 맘도 듭니다. ㅎㅎㅎㅎ
더위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준소빠님 :)
-
홍콩갑부
2023.09.08 16:09
맘에 드는 모델 기추 축하드립니다~ 추천 꾸욱~
-
energy
2023.09.09 14:26
DOXA를 구매하신 분들이 꽤 많더군요. ㅎㅎ
다이버를 좋아하는 저를 비롯해 많은 분들의 마음한켠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추천까지 감사합니다 홍콩갑부님-!
-
1234sq
2024.01.16 06:34
멋지네요
- 전체
- 공지
- 추천게시글
- 이벤트
- 스캔데이
- 단체샷
- Ball
- Baume&Mercier
- Bell&Ross
- Bulgari
- Cartier
- Chopard
- Chronoswiss
- Doxa
- Epos
- Fortis
- Frederique Constant
- Girard Perregaux
- Glycine
- Hamilton
- Longines
- Luminox
- Maurice Lacroix
- Mido
- Montblanc
- Oris
- Rado
- Swatch
- Tissot
- Tudor
- Ulysse Nardin
- Zenith
- ETC(기타브랜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공감 수 |
---|---|---|---|---|---|
» | [득템신고] DOXA SUB 300T와의 조우. [17] | energy | 2023.09.03 | 1177 | 12 |
공지 | 하와이 와이키키 ft H08 [30] | 현승시계 | 2023.05.22 | 1356 | 11 |
공지 | 스위스포럼 게시글 이동원칙 안내 [4] | 토리노 | 2015.03.02 | 1724 | 0 |
공지 | [스위스포럼 이벤트 공지]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주세요 [5] | 토리노 | 2011.01.31 | 4324 | 2 |
공지 | 남들과 다른 시계 사진을 찍으려면...^^; [395] | Picus_K | 2010.12.02 | 17871 | 69 |
공지 | [선택과 구매]어떤 시계를 고를것인가? [282] | 토리노 | 2010.01.14 | 28077 | 56 |
Hot | 오랜만에 빵뎅이가 들썩거릴만한 신제품 [7] | Tic Toc | 2024.02.20 | 4660 | 2 |
Hot | 나의 50대 첫 시계는... [21] | 딸바보아빠 | 2024.02.09 | 14875 | 6 |
Hot | 🎊 스와치 x 블랑팡 Ocean of storms 득템신고! 🎊 [12] | 타치코마 | 2024.01.30 | 2484 | 6 |
Hot | [응답하라 2006] 2006.08.31 참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3] | Tic Toc | 2024.01.27 | 386 | 10 |
19182 | [Chronoswiss] 제 크스 가족사진입니다. [51] | 知宇 | 2015.09.15 | 1824 | 9 |
19181 | [Girard Perregaux] [GP 1945] ☆아빠의 시계☆ [37] | 아롱이형 | 2015.06.30 | 1823 | 10 |
19180 | [Hamilton] 해밀턴이라는 브랜드 다시 보게됐습니다... [18] | 퍼피77 | 2010.01.27 | 1820 | 0 |
19179 | [추천게시글] 론진 컬럼휠 크로노그래프, 좀 더... [50] | 로키 | 2011.07.07 | 1818 | 18 |
19178 | [스캔데이] 유명하고 이쁜 시계들을 거의 다 차본 거 같습니다..^^ [12] | Zenith | 2015.07.17 | 1817 | 5 |
19177 | [Oris] 요즘 이 오리스 다이버에 빠져있습니다.. [36] | 랩의마술사 | 2009.12.23 | 1817 | 0 |
19176 | [Cartier] 알흠다운 산토스100 [23] | whj81 | 2009.06.22 | 1816 | 0 |
19175 | [추천게시글] 불가리 디아고노 칼리브로 303 득템 [29] | 플레이어13 | 2016.03.21 | 1814 | 15 |
19174 | [Oris] ORIS AQUIS 신형 구매했습니다! [27] | Creative갱 | 2012.03.23 | 1814 | 0 |
19173 | [Chronoswiss] 모리스라크로와 "쥬르 에 뉘" 득템기로 인사드립니다. [53] | 마마님 | 2009.07.25 | 1813 | 0 |
19172 | [Tissot] 르로끌 개봉기 입니다. [16] | 오즈이별 | 2010.07.08 | 1813 | 0 |
19171 | [Hamilton] Hamilton 의 영원한 베스트셀러~!!! [16] | 아티스트 | 2007.02.07 | 1811 | 0 |
19170 | [Longines] 론진 하이드로 콘퀘스트(41mm 오토) : 구매를 망설이는 분들을 위한 사용기 [19] | 토마스횬 | 2012.05.06 | 1810 | 5 |
19169 | [Montblanc] 몽블랑 스타~! [24] | HEAT | 2009.12.29 | 1810 | 0 |
19168 | [Cartier] 칼리브 드 까르띠에 다이버 [22] | CarlPin | 2015.02.07 | 1809 | 0 |
19167 | [] 이런게 되팔이라는 거군요.. [50] | JHS | 2010.06.10 | 1809 | 0 |
19166 | [Cartier] 까르띠에 산토스 늦은 기추 인증 및 간략한 사용기 [15] | 홍콩갑부 | 2021.05.29 | 1808 | 3 |
19165 | [Oris] 애커스 구입...예상치 못한 난관 [16] | 온누리 | 2013.07.21 | 1808 | 1 |
19164 | [Cartier] 돌고돌아 [11] | roon | 2015.04.30 | 1807 | 0 |
19163 | [Longines] 신형 하이드로콘퀘스트 구입~ [21] | EnjoyLife | 2013.09.27 | 1807 | 1 |
19162 | [] 제니스 시계 좋아 하시는분 ^^ [28] | 입문 | 2009.06.06 | 1806 | 0 |
19161 | [Cartier] [득템] 까르띠에 롱드 솔로 [31] | 디엠지 | 2010.11.14 | 1805 | 0 |
19160 | [] 론진 마스터콜렉션 [9] | 시월의눈 | 2008.07.11 | 1805 | 0 |
19159 | [Frederique Constant] 프레드릭 2009 신형 하트비트 [34] | Evenstar | 2009.11.06 | 1804 | 0 |
19158 | [Oris] [득템] 오랜만일쎄 ORIS [32] | SANGTHEMAN | 2012.02.05 | 1800 | 1 |
19157 | [Oris] 어제 득템한 오리스 다이버 몰디브 한정판 개봉기 입니다!!! [49] | 오나성이 | 2012.01.11 | 1800 | 3 |
19156 | [Oris] 오오.. 오리스도 이미테이션이 있네요. [26] | 솔리드스네이크 | 2009.01.26 | 1800 | 0 |
19155 | [Longines] 론진의 맛 [13] | 플레이어13 | 2017.12.17 | 1799 | 2 |
19154 | [Cartier] 발롱블루 [22] | yuewon | 2011.06.02 | 1797 | 0 |
19153 | [Frederique Constant] 오토메틱에 입문합니다 ^~[ 프레드릭 콘스탄트 하트빗 ] [33] | beyond | 2010.03.24 | 1796 | 0 |
19152 | [Hamilton] 떠나 보내는 해밀턴 째마중 최고가 시계 [15] | &Time | 2010.01.25 | 1796 | 0 |
19151 | [Zenith] 제니스 파일럿과 친구들~ (IWC 3706 & 튜더 레인저) [42] | 후테크 | 2016.08.09 | 1792 | 3 |
19150 | [Epos] epos 3369 득탬및 느낀점 [21] | 배론 | 2010.11.08 | 1792 | 0 |
19149 | [Longines] 마스터 헤리티지입니다.. [49] | 윤택씨 | 2011.08.05 | 1790 | 1 |
19148 | [Montblanc] 홍콩에서의 몽블랑 스타 쿼츠 구입~ [20] | 씨마아원츄 | 2010.12.26 | 1788 | 0 |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