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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업도 다양하고 참 좋은거 같습니다.

하지만 올해 여름쯤에 국내정식 런칭했던가요? 다녀왔는데 언제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그 후 가격인상이.... 아름답지만은 않네요 ㅎㅎ

카키라인에 영화배우 해리슨 포드가 참여한 디자인이 두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카키 네이비 지엠티 컨스틸레이션 모델이고 다른 하나는 지금 제가 올리는 카키 팀어스입니다.

팀어스는 영단어로 team earth로 쓰고요 영단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뭔가 환경운동?의 냄새가 솔솔나지요

실제로 팀어스라는 비영리단체가 존재하며 뭐 지구상의 제3세계지원이나 난민지원, 환경보호 등의 일들을 한다고합니다.

그러한 단체와 영화배우 해리슨 포드 그리고 해밀턴 셋이 합심해서 만든것이 이 제품이네요.

제가 어설프게 아는것이라 확실한 내용은 해리슨 포드가 디자인에 참여했다는 정도입니다.

틀린점이 있으면 바로잡아주세요^^;

그럼 사진을 보시죠!

 
일단 급한 마음에 보호필름도 벗지기 않고 찍었습니다 ㅎㅎ
많이 친숙한 디자인이지요... 여러브랜드가 생각이 나는거 같습니다.
 
 
 
다이얼을 짤 찍어보려고 했는데.... 역시 사진은 발로 찍는게 아닌가봅니다...
 
 
 
 
뒷백은 스틸백입니다. 그런데 이게 아주... 반짝반짝 만들어 두어서 거울대용으로도 제격이네요...
하도 비춰서 그냥 찍으니 이상해서 아예 손을 반사시켜 찍었습니다. ^^;
 
 
 
 
혼자서는 외로워요... 동생을...낳아주세요....는 아니구요..
시계만 찍으니 어색한것 같아서 도구를 좀 배치해보았습니다.
 
 
 
 
 
용두는 양파용두이고 무광처리되어 있습니다. 코팅을 한 것 같은데 무엇으로 코팅한 것인지는 자세히 모르겠네요.
스트랩은 다크브라운과 카키 두 종류가 있습니다. 저는 카키가 브라운보다 나은거 같아서 카키를 선택했습니다.
 
 
 
 
무게는 100그램에 조금 못되는 무게입니다.
 
 
 
착용샷을 한번 보시죠. 제가 워낙에 귀족인데다가 사진도 이상하게 찍혀서 완전한 방간입니다. ㅎㅎㅎ
 
실제로는 이렇게 크지 않아요 42미리사이즈입니다. 코인베젤이라 약간 더 작아보이고요.
 
아..그리고 이녀석의 강점은 인디아나 존스가 디자인을 한 것 답게? 안티마그네틱이 적용이 되었다는 점이죠.
 
코인베젤에 안티마그네틱이니 필드시계로서 괜찮은 녀석인 것 같습니다.
 
한데 사진을 자꾸 찍다보니... 디카가 너무 사고싶은 요즘입니다 ㅎㅎㅎ 똑딱이는 한계가 있네요 ㅎ
 
주말에 춥고 월요일까지 춥다고 합니다.
 
스위스포럼 여러분 감기조심하십시요 ~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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