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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68 2006.11.23 12:48

 

12월 6~7일 뉴욕에서 열리는 앤티코럼 경매에서 파네라이 빈티지 ref. 3646이 등장합니다. 컨템퍼러리는 물론 빈티지 시계에서도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파네라이라는 점에서 낙찰가가 기대됩니다. re.f 3646은 많은 다양한 형태가 있는데 이것은 퍼스트 모델입니다. 예상가는 45,000~65,000불이라고 하는데 예상가를 충분히 넘을 수 있을것으로 보여지는군요.

위의 파네라이와 함께 출품될 파텍 필립의 ref. 3970입니다. 예상가가 70,000~90,000불로 골드케이스와 퍼페츄얼 캘린더 기능을 가진 크로노그라프인 파텍에서도 가치있는 복잡모델이지만 스테인레스 케이스에 타임온리 모델인 파네라이 ref.3646과 최고예상가가 25,000불 차이밖에(?) 안나는것을 보면 파네라이 빈티지의 위력을 다시금 실감케 하는군요.  

 
그 외에 출품될 시계의 일부입니다.

폴 쥬른의 5개 세트 (99개 한정 세트 발매되었음) 예상가 260,000~300,000불

오데마 피게의 쥴스 오데마. 토빌론 + 미닛 리피터. 예상가 300,000~350,000 불.

오데마 피게의 쥴스 오데마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퍼페추얼 캘린더 + 스플릿 세컨드. 예상가 350,000~400,000불.

 

<소스 출처 : www.antiquor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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