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템 - 아퀴즈 다트 와트 한정판 Oris
안녕하세요!
2021 W&W에서 발표되자마자 시선을 끌었던 다트 와트 한정판을 들였습니다.
발표 당시 다이얼의 질감이 몹시 궁금했을 뿐더러 과거 잠시 출시 되었던 문 포인터 기능에 대한 호기심이 컸기 때문입니다.
어제 하야트 부틱에 예약을 할 당시에도 구경만 하리라 마음 먹었는데 막상 실물을 보니 사지 않을 수가 없더군요.
마치 포셀린 다이얼 처럼 유약이 많이 발라진 다이얼의 은은한 색감이 좋고, 음력을 읽을 수 있는 나름 희귀한 기능이 매력적입니다.
아주 마음에 드네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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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05.1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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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CMaster
2021.05.17 13:21
안녕하세요. Claudio님. 잘 지내시죠??
네. 제법 멋진 시계네요. ㅎㅎ
브랜드에서 음력 기능이라고 명기하지는 않았지만 따져보니 음력과 일치하더군요. 가끔씩 음력으로 있는 기념일 챙기기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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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사랑
2021.05.17 20:34
처음 봤을 땐 일반적인 포인터 데이트인 줄 알았는데, 음력 데이트 기능이라니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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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CMaster
2021.05.17 22:30
네. 게다가 포인터가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아서 기계적 재미가 쏠쏠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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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IV
2021.05.19 23:30
오...간만에 왭서치를 하게 만드는 모델을 봤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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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득템 축하드립니다~ ㅎ
오리스 신상중에 이런 멋진 모델이 있었군요~
우리나라처럼 아직 음력을 어느정도 사용하는 나라에서는 나름 유용할듯 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