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콘짱 회원님.. 프콘 본부로부터 정품인것 같다는 답을 받았습니다. Frederique Constant

네... 프콘은 이런직원들로 전부 배치되어있다면 앞으로 미래는 무진장 밝을것 같습니다.. 솔찍히 메일을 매일같이 확인안하는 곳도 많고, 아예 확인을 안하거나 확인해도 그냥 씹는경우도 있는데.... 진짜 시계를 사랑하는 이들이 모인 회사라는 생각을 오늘 굳혔답니다...;; ㅋ 굳이 중저가에 머물려면 크게 신경안써도 될만한 자사무브까지 만들고... Live your passion 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는데... 이 슬로건 문구가 전혀 부끄럽지않게 아주 완벽한 답변이네요....

프콘은 여하튼.... 마인드가 좋은 회사같습니다 ㅠㅠ 스위스에서의 시계는 국가의 기간산업이라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아서 어느 회사나 자사 시계에 대한 자부심이 있겠지만... 프콘도 대단한것 같네요 ㅎ;; 노력을 계속 하니깐 지속적인 마켓팅도 하고, 자사무브 만들고... 끊임없이 매출도 오르는거겠죠?

네... 딱봐도 그렇지요?  30분내에 확인을 해서 알아보고 할것도 없이 즉시 답이 왔다는것만 해도 이 답변담당자는 프콘 예전 모델에 대해서도 확실히 머릿속에 잘 정리가 되어있는 그런분인것 같습니다 ㅋ 당연히 인터네셔널 메일을 담당시킬려면 프콘의 모든것을 다 아는 사람에게 맡겼겠지만.... 전문성도 있는것같고 머뭇거림이 없어서 훨씬 인상깊었습니다....

넵 ㅎ 프콘이 진짜 멘탈이 좋은것 같습니다... 단기간에 급성장한게 다 이유가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

네 ㅎ 중저가만 벗어나면 거리낌이 없을것 같습니다 ㅋㅋㅋ 30년이 안되는 시간에 꽤 자리를 잘 잡은것 같습니다 ㅠㅠ

그렇죠? ㅋ 해당 시계 주인되시는 회원님께서 몇일전에도 진품인지 조차 알수가 없고... 정확한 모델명도 알수가 없으며 국내 딜러쉽에서도 모른다고 한다 는 점에서... 확실한 문의처는 프콘 본사라는 결론을 내리고 권해드렸습니다 ㅋㅋ 아무튼 프콘이 10년전에는 다이얼 디자인이 조금~ 달랐던것 같습니다...^.^

네 ㅋ 아직은 기본이 되있습니다... 언제 배불러질찌는 모르겠습니다만....^.^

예 ㅋ 도움요청을 받은이상 할수만 있다면 하는게 도리겠지요 ㅋㅋ

암튼 프콘도 친절합니다. 개인적으로 몇개 더 물어볼것도 추가문의 했는데 역시 답은 금새 오더라구요.....

넵 ㅋ 얘기듣고 자세히보니깐 앤드피스가 빠져있어서 이상하긴 하죠? ㅋ 아마 러그사이즈만 맞는걸로 주인이 바뀌면서 넣어진게 아닐께 추정됩니다.

감사합니다.^.^

네... ㅎ 본체는 보자마자 바로 답을 줄수있을만큼... 10년전 모델이며 모델명은 뭐다... 생산한적있따 이렇게 답을 해줬습니다. 덕분에 해당제품 소유하고계신 회원님께서도 가품 시비에 더이상 고민하지않으셔도 될것같습니다. 프콘이.... 진짜 홈페이지 관리 깔끔하게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런점도 상당히 액티브한것 같습니다.

네.  ㅎ 06년인가에 현재의 공장으로 크게 이전하였다고 하던데 그 뒤로 이런 상담부서까지 잘 ~ 갖추고있는것 같습니다...^.^

평소에 프콘에 대해서 궁금했던거 몇가지정도는 추가 문의했는데 역시 2시간 이내로 답이 오더라구요...

스위스 베른기준... 한국 서울시보다 7시간인가가 느린데... 시간대가 영업시간에 메일을 보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고객의 문의사항은 회사 기밀을 묻지않는이상은 잘 대답해줌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넵... 하나 장만해도 될만한 마인드를 지녔다 라고 평가하고싶습니다 ㅎ 중저가에서는 가장 기대가 되는 회사중 하나일겁니다... 해밀턴은 스와치에 소속되어있는 이상 항상 그 가격대만큼의 시계정도에서 머물테고... 오리스는 100년동안 계속 그자리를 지키는걸로 봐선 역시나 큰 변화없이 우직하게 갈것같고요. 프콘이 장기적으로 보면... 지금의 테그호이어 정도에 근접해가지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테그는 그때가면 오메가에 가깝거나 아니면 비슷하거나 그리되겠군요 ㅎ 아무튼... 테그에 근접해도... 프콘으로서는 성공이라고 보여지는군요..... 매출은 끊임없이 증가하고... 시계도 그런대로 괜찮고... 무브공급이 끊어지는 찰나에 자사무브도 준비할수있으니... 가능성은 있어보입니다.

ㅋㅋㅋ 네.. 뭐 추진력이랄것도 없습니다...^.^ 저는 성격상... 저한테 뭔가를 요청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그래도 믿고 연락을 주신건데... 할수있는 한도 내지는 아는 한도내에서는 알려드리는것이 옳다라고 여겨서 늘상 이런 Open mind로 온라인 활동을 하고있습니다. 시간투자 그리 오래 하지도 않았고... 또 예상밖으로 프레드릭 콘스탄트 Geneve의 대처도... 워낙 능동적으로 해줘서... 제가 프레드릭쪽에 감사하다는 얘기를 전해줬답니다. 우선은 프레드릭이... 제가 현지 영업시간에 맞춰서 보낸것도 있겠지만.... 대략 30분이내에 답을 준것은 대단하긴 했습니다. 이건 머뭇거림이 없었다는 거죠.. 또한 답변 담당자는 프레드릭 시계에 대해서 딱 보면 어떤모델.. 이렇게 나올정도의 ㅋ 인력이지않나 짐작도 해봤습니다. 10년쯤 양산을 했었다는 것.,.. 그렇지만 블레이슬릿은 제치가 아니라는것 이런 간단하고도 명확한 답을 주었네요.

아무튼... 가품은 절대 아니니... 염려하지 마시고... 이번 확인이 좋은 계기가 되어 오래도록 잘 간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프콘... 이번일로 다시한번 보게되어 조만간에 하나 제대로 팔아줘야겠다... 생각을 많이 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