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롱이형입니다!
스위스포럼이 드디어 1만 포스팅을 돌파했네요.
1만번째 포스팅을 노렸으나, 이 포스팅을 작성하는동안 그만 아깝게 놓쳐버렸습니다. ^-^;
<1만 포스팅>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1만 포스팅 기념으로, 그동안의 스위스포럼의 기록들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어떨까 싶어서
'스위스포럼 이모저모 살펴 보기' 포스팅을 기획해 봤습니다.
여러분은 스위스포럼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계신가요?
함께 보시죠~!
I. 포럼별 포스팅수 비교
타임포럼은 총 13개의 브랜드포럼으로 이루어져 있죠.
스위스포럼이 1만 포스팅을 돌파하는 동안, 다른 브랜드포럼들의 포스팅은 얼마나 될까요?
<브랜드 포럼별 포스팅수 비교>
각 브랜드 포럼별 포스팅수를 그래프로 비교해 봤습니다.
이 포스팅을 하는 현재 각 브랜드의 포스팅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GER - 4801
JAP - 6853
SWI - 10001
H&I - 3924
BRE - 6772
CS - 1580
IWC - 7119
JLC - 2255
OME - 13124
PAM - 12303
ROL - 20998
TAG - 5381
ETC - 4314
단독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로렉스가 2만 포스팅을 넘겨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고,
그 뒤를 오메가와 파네라이가 쫒고 있습니다.
스위스포럼은 이번에 네번째로 1만 포스팅을 돌파했네요.
스위스포럼 다음으로는 IWC 포럼이 1만 포스팅 돌파의 유력한 후보입니다.
스위스포럼의 포스팅이 생각보다 적은 이유는,
스위스포럼에서는 단순 질문글이나 사진이 없는 포스팅은
컨설팅 게시판이나 자유게시판으로 엄격하게 이동조치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질문글을 허용하는 타브랜드 포럼에 비해 포스팅수가 상대적으로 적고,
대신 알찬 포스팅들이 많은 편입니다.
II. 추천게시글수 비교
현재 토리노님께서 맡고 계시는 4개 브랜드 포럼에서는
'추천게시글' 제도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포스팅에 추천수가 10개 이상이 되면 공지글로 변경하고
'추천게시글' 카테고리로 분류하여 향후에도 많은 추천을 받은 포스팅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한 제도죠.
아래는 그 현황입니다.
<토리노님 담당 4개 포럼 추천게시글수 비교>
추천게시글 제도는 스위스포럼에서 먼저 도입되어 운영되다가,
2013년 들어서 토리노님께서 오메가, 태그호이어, 크로노스위스 포럼의 모더까지 함께 담당하시게 되면서
이들 세 브랜드 포럼에도 올해부터 적용된 제도입니다.
아직 도입된지가 얼마 되지 않아서 스위스포럼의 추천게시글이
압도적으로 많지만, 향후 다른 세 브랜드 포럼에도 많은 추천게시글이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III. 스위스포럼 내 카테고리별 포스팅수 비교
이번에는 스위스포럼 내에서 분류된 카테고리별 포스팅수를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와... 정말 포스팅수가 제각각이네요.
이래서는 한눈에 파악하기가 힘들겠습니다.
그래서~!
내림차순으로 정리해 봤습니다. ^-^;
이제 한 눈에 들어오시죠?
포스팅수가 가장 많은 카테고리는 ETC이고,
단독브랜드로는 론진이 가장 많았습니다.
제 기억에는 몇 개월 전까지만 해도 항상 해밀턴이 가장 포스팅수가 많았었는데,
어느 순간 론진이 앞서더니 이제는 확실하게 2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3위인 해밀턴의 뒤를 4위인 오리스가 잇고,
5, 6, 7위는 근소한 차이로 프레데릭 콘스탄트, 티쏘, 까르띠에가 차지했습니다.
각 브랜드 카테고리별 포스팅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ETC - 872
LONGINES - 814
HAMILTON - 770
ORIS - 598
FREDERIQUE CONSTANT - 415
TISSOT - 410
CARTIER - 401
FORTIS - 342
MAURICE LACROIX - 331
MONTBLANC - 275
BELL & ROSS - 271
BULGARI - 204
LUMINOX - 108
MIDO - 92
EPOS - 81
ZENITH - 68
ULYSSE NARDIN - 56
추천게시글 - 55
BAUME MERCIER - 47
공지 - 44
GIRARD PERREGAUX - 28
이벤트 - 21
아래는 각 카테고리별로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 모델의 사진들을 해당 브랜드포럼에서 데려와 봤습니다.
순서는 위와 같이 포스팅수가 많은 순서대로 입니다.
(미리 양해 구하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어느 분의 사진인지는 출처를 밝히겠습니다 ^-^;)
<ETC - 반셔터님 사진>
<론진 - 아롱이형 사진>
<해밀턴 - 하늘물총새님 사진>
<오리스 - 아롱이형 사진>
요건 오리스의 대표 모델은 아니지만 사심을 가득 담아서~ ^-^;
<프레데릭 콘스탄트 - 꿈꾸는도시님 사진>
<티쏘 - 아롱이형 사진>
<까르띠에 - 럭비님 사진>
<포티스 - 아롱이형 사진>
<모리스 라끄로와 - 마마님 님 사진>
<몽블랑 - 눈괴물님 사진>
<벨&로스 - EARL 님 사진>
<불가리 - 꿈속님 사진>
<루미녹스 - 아롱이형 사진>
<미도 - Gradiva님 사진>
<에포스 - 배론님 사진>
<제니스 - Khai님 사진>
<율리스 나르댕 - 드림와치님 사진>
<보메 메르시에 - 최종병기하나님 사진>
<제라 페리고 - 아롱이형 사진>
IV. ETC 카테고리 분석
이번 분석 중 가장 힘들었던 작업이 바로 ETC 카테고리를 분석하는 것이었습니다.
무려 872개나 되는 포스팅을 일일이 확인해야 했으니까요. -_-;
그 결과물입니다.
<ETC 카테고리 상위 포스팅수 브랜드>
사실 위 그래프는 ETC 카테고리 중 단독 브랜드의 포스팅만을 비교한 것이고,
가장 많은 포스팅수를 기록한 것은
'시계관련 소식 및 소개' (177개),
'2개 브랜드 이상 모듬샷'(128개),
'기획 포스팅 및 탐방기, 전시회 등'(55개) 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샤넬이나 스와치의 포스팅이 많을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ETC 카테고리에서 가장 많은 포스팅은 BALL WATCH가 차지했습니다.
이 그래프 작성 당시에는 42개 였는데,
금방 한 개가 더 늘어서 43개 포스팅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뒤를 33개의 샤넬과, 27개의 마라톤이 잇고 있네요.
아래는 ETC 카테고리의 포스팅수에 따른 브랜드들입니다.
177개 - 시계관련 소식 및 소개
128개 - 2개 브랜드 이상 모듬샷
55개 - 기획 포스팅 및 탐방기, 전시회 등
43개 - BALL WATCH
33개 - 샤넬
27개 - 마라톤
22개 - 부로바
21개 - 제니스
18개 - 스와치
17개 - 모임 포스팅, 쇼파드, 빅토리녹스
12개 - 에르메스
11개 - 글리신, 트레이져
10개 - 루이비똥, 미네르바
9개 - 버버리, 몬데인, 튜더, 유니버설 제네브
8개 - 에벨, 율리스 나르댕
7개 - 구찌, 레이몬드 웨일
6개 - 디오르
5개 - 카토렉스, CK, 독사, 에테르나, 프랑크 뮐러, 루이 에하르, 스위스 아미
5개 미만 - 그 외 75개 브랜드
V. 앞으로의 스위스 포럼에 대하여
이상으로 스위스포럼의 현황에 대해서 살펴 봤습니다.
스위스포럼은 타 브랜드포럼보다 관리가 잘 되는 편이고,
그만큼 충실한 포스팅들도 많이 눈에 띕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스위스포럼이 이랬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1) ETC 카테고리에 있는 포스팅들의 정리 및 재배치
ETC 카테고리에는 현재의 카테고리가 정립되기 전의 포스팅들부터
존재하기 때문에 제대로 분류가 되지 않은 포스팅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 예로 현재 별도의 카테고리가 생성된 브랜드 포스팅들이 제법 눈에 띕니다.
제니스 포스팅만 무려 21개나 되고,
율리스 나르댕의 포스팅도 8개가 있습니다.
또한, 스위스 국적의 시계라고 볼 수 없어 ETC 포럼으로 가야 하거나
빈티지 포럼으로 가야 할 포스팅들도 눈에 많이 띕니다.
2) 브랜드 카테고리 외에 새로운 카테고리의 생성
ETC 카테고리에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한 것들 중 하나가 '모듬샷 포스팅'과,
'모임 포스팅' 입니다.
2개 브랜드 이상 단체샷의 경우 마땅히 올릴데가 없어 대부분 스위스포럼의
ETC 카테고리에 올리는 실정이고, 모임 포스팅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러한 카테고리들을 새로 만든다면 좀 더 깔끔히 정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3) 새로운 브랜드 카테고리의 생성
이건 이미 토리노님께서도 공지에 올리신 바 있습니다.
ETC 카테고리로 분류되는 브랜드라도,
50개 이상 포스팅, 총추천수 20개 이상
이면 새로운 카테고리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포스팅수가 43개인 BALL WATCH 와
33개인 샤넬이 가장 유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해당 브랜드 유저분들은 조금만 더 분발하셔서
독립 카테고리의 기쁨을 만끽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스위스포럼 1만 포스팅 돌파 기념 이모저모 살펴보기 포스팅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2만, 3만 포스팅이 있을 때까지,
계속해서 발전하는 스위스포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Fin.
댓글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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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ymemaker
2013.08.03 00:51
우왓 포스팅분석까지..타포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십니다+_+ -
아롱이형
2013.08.03 01:38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라임메이커님~ ^-^
-
대차게
2013.08.03 01:43
늘 올리신글 잘보고있습니다.정말 대단하십니다. 제글이 9999 였군요.ㅎㅎ -
아롱이형
2013.08.03 02:33
감사합니다, 대차게님!
그러게요, 대차게님 글이 9999번째 포스팅이었나 봅니다. ^-^ -
RUGBY™
2013.08.03 01:59
으아...감동입니다ㅠ 제 옆이 달린 별에대한 책임감이 마구 느껴집다 ㄷㄷㄷ 춪현! -
아롱이형
2013.08.03 02:41
앗, 감사합니다, 럭비님.
럭비님의 멋진 사진 도움도 받았네요.
추천 감사드리고, 훈장에 큰 부담 갖지 마시고 여태까지처럼 좋은 글들 부탁 드립니다.
주말 즐겁게 잘 보내세요~ ^-^ -
JH군
2013.08.03 04:43
항상 느끼는 거지만 열정이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아롱이형님 같은 분이 계셔서 타임포럼이 더 발전하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포스팅 부탁드립니다ㅎ -
아롱이형
2013.08.03 08:57
감사합니다, JH군님!
1만번째 포스팅 돌파 기념으로 스위스포럼에 대해 다시 한 번 살펴보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기획해 봤습니다. 나름 재밌게 보셨나요? 저도 분석하면서 무척 재밌었습니다. ^-^ -
sarasate
2013.08.03 05:13
정말 대단합니다~!!! 이런 분석을 하시다니... 스위스 포럼을 비롯한 타포에 대한 애정 없이는 결코 나올 수 없는 그렁 포스팅인 것 같습니다.
추천 10개 드리....고 싶지만 하나 밖에 못드려서 하나만 드립니다~ ^^
-
아롱이형
2013.08.03 09:04
언제나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라사테님. 추천 10개 받고 싶지만... 마음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합니다! ^-^
ETC 카테고리 포스팅 분류하는데만 4시간 가까이 걸린듯 합니다. 근데 의외로 ETC 포럼으로 보내야할 비스위스 브랜드들도 눈에 제법 띄었어요.마라톤은 캐나다 브랜드로 알고 있는데 이곳보다는 ETC포럼으로 옮기는게 더 낫지 않나 싶기도 했구요, U-BOAT 포스팅도 두 개나 있었고.. 전부 ETC포럼으로 데려가고 싶은 심정이랍니다.ㅎㅎ
남은 주말 잘 보내시고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
테디베어짱
2013.08.03 06:45
대단한 분석이군요 짝짝짝 -
아롱이형
2013.08.03 09:05
감사합니다, 테디베어짱짱맨! ^-^ -
꾸벌뜨
2013.08.03 07:52
어마어마한 분석 내용이군요^ㅡ^
아롱이형님 덕분에 재미난 포스팅 잘 봤습니다!!
추천 하고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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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3.08.03 09:08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꾸벌뜨님.
저도 분석하면서 나름 재밌었습니다.
특히 ETC 카테고리 탐방이 시간도 많이 걸리긴 했지만, 무척 다양한 브랜드들이 포스팅된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세상에는 엄청 많은 수의 브랜드들이 있는 것 같아요. ^-^ -
민트
2013.08.03 08:25
주옥같은 포스팅입니다.
선추천 후감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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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3.08.03 09:10
감사합니다, 민트님!
재밌게 읽으셨으면 좋겠네요~
다음번엔 민트님께서도 로렉스나 파네라이 포럼 분석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무척 재밌을 것 같습니다. ^-^
추천 감사드리고,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래요~ -
토리노
2013.08.03 09:13
좋은 분석 감사합니다.
담당 모더레이터로서 항상 놀라는것이 많은분들이 각 포럼별 애정을 가지고 자세한 분석과 현황, 전망을 보여주고 있기에 포럼은 계속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 '아롱이형'님의 포스팅은 그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앞으로 카테고리 운영등에 꼭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에도 나와있는 내용입니다만 제가 담당하는 브랜드포럼이 다소 정리를 많이 하는 편이긴 하나
모더레이터는 조정자일뿐 이 카테고리와 컨텐츠를 만들어나가는것은 결국 회원여러분들의 몫입니다.
여러분들이 있기에 항상 양질의 컨텐츠와 좋은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것이겠지요.
댓글로나마 포스팅을 해 주신 '아롱이형'님 그리고 회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말씀 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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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3.08.03 09:32
언제나 수고 많으신 우리 토리노님~!
이번 포스팅을 기획하고 분석하면서 스위스 포럼이 얼마나 알찬 게시물들이 많은지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 본문에선 깜빡하고 빠뜨렸는데 이런 류의 '기획 포스팅' 카테고리도 별도로 만들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일반적인 시계지식들(예를 들면 예전에 제가 포스팅했던 타키미터, 텔레미터, 펄소미터 기능 관련 글들)이나, 여행기, 혹은 한 가지 주제를 잡아 쓰는 '우리는 왜 시계를 좋아하는가?' 같은 포스팅들을 담기에는 '기획 카테고리'같은게 있으면 어떨까 하는 바램입니다. ^-^
아, 그리고 ETC 카테고리의 브랜드별 포스팅수는 제가 엑셀 파일로 만든게 따로 있으니 필요하시면 말씀하세요~ 브랜드수가 100개가 넘어가서 일일이 세기에는 힘드실지도 모릅니다.^-^ -
Bling_Bling
2013.08.03 09:21
정성 넘치는 분석글을 보고나니 제가 타포에서 유일하게 활동 중인 스위스포럼에 대힌 애정이 더 커지는것 같습니다. ^^
더욱 열심히 활동해야겠습니다! -
아롱이형
2013.08.03 09:34
넵,블링블링님!
앞으로 좋은 글들 많이 부탁 드립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스위스포럼 위주로 활동해온지라 이곳 포럼에 애착이 많이 갑니다.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시구요~ ^-^ -
쭌파파
2013.08.03 09:55
대단한 분석입니다. 타포에 대한 아롱이형 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박수 소리를 직접 들으실 수는 없으니 추천으로 대신... ^^)
저도 "5개 미만 - 그 외 75개 브랜드"인 버버리 시계로 10000개의 포스팅 중 하나라도 기여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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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3.08.03 11:06
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쭌파파님! ^-^
그런데 자세히 보시면~ 버버리는 포스팅이 9개나 있습니다.
5개 미만이 아니에요~ ㅎㅎ
안그래도 버버리 포스팅 보면서 쭌파파님 닉네임이 나와서 반가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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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괴물
2013.08.03 10:04
추천! 이런 분석글 정말 재미있습니다! 역시나 추천게시글은 스위스포럼이 압도적이네요 ㅎㅎ
저중 상당수가 아롱이형님의 포스팅인걸로 알고있습니다^^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몽블랑 대표사진으로 제사진이 올라가서 상당히 기분이 좋네요 ㅋㅋㅋㅋ
항상 알찬 스위스포럼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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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3.08.03 11:08
그럼요~ 아무래도 추천 게시글은 스위스포럼이 압도적이죠.
눈괴물님께서도 거기에 많이 일조하셨구요. ^-^
제 생각에는 몽블랑하면 바로 떠오르는 이미지는 스타라인 논크로노여서(제가 가장 좋아하는 모델이기도 하고),
눈괴물님의 사진을 서슴없이 골랐답니다.
미리 양해를 구하지 못하고 올렸는데 기분 좋다 해주시니 정말 다행입니다.
눈괴물님도 여태까지처럼 항상 좋은 포스팅 기대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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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SON
2013.08.03 10:24
이런분석 포스팅까지 역시 대단하십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ㅎ 열정이 바로 코앞까지 느껴져서 제가 다 기분이 좋습니다ㅎㅎ
주말 잘보내시고 앞으로도 양질의 포스팅 많이 해주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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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3.08.03 11:10
한 번 쯤 짚어가면 좋을 것 같기도 했고,
마침 1만 포스팅이 눈앞이라 서둘러서 기획하게 됐습니다.
단순히 숫자로만 보면 감이 잘 안오던 것이 그래프로 그려 놓으니 눈에 쏙 들어오고 어느정도 감이 잡히더라구요.
예상했던 부분도 있지만, 의외인 부분들도 많이 있어서 제 개인적으로도 재밌는 분석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ETC 카테고리는요.
로만손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해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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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스
2013.08.03 10:49
독일당 일본당이 게시글이 적다고는 생각했는데 아주 적지는 않네요 ㅎㅎ
스위스 포럼은 언제나 활발해서 보기좋은거 같습니다. 자게 글쓰시느라 만번째는 놓치셨지만 알찬 포스팅이세요!
추천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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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3.08.03 11:13
그럼요~
독일당이나 일본당도 독립브랜드 포럼이 아닌만큼 포스팅수가 절대 적지는 않습니다!
특히 요즘 계속 핫한 독일당은 점차 포스팅이 많아지는 추세고, 일본당은 워낙에 세이코나 쥐샥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다양한 포스팅들을 접할 수 있죠.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껌스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추천도 너무 감사드려요~ ^-^
-
Dipory
2013.08.03 11:09
아롱이형님의 스위스포럼 1만 포스팅 돌파 기념글 잘 읽었습니다^^
이렇게 스위스포럼내 포스팅 분석글을 보니 뭔가 색다른 느낌이네요. 추천! 드립니다~ -
아롱이형
2013.08.03 11:15
감사합니다, Dipory님!
스위스포럼도 드디어 네자리수 포스팅이 있는 곳이라 생각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이렇게 분석을 해놓고 보니, 익숙했던 것들이 낯설게 느껴지기도 하고,
의외의 부분들을 확인할 수도 있어서 더 재밌는 것 같습니다.
가끔씩 이런 기획성 포스팅도 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추천 감사드리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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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la
2013.08.03 11:53
정말 대단하십니다~
포스팅에서 아롱이형 님의 정성과 타포에 대한 애정이 물씬 느껴지네요-
추천이 한번뿐인 것이 아쉽네요. 추천 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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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3.08.03 18:47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스위스 포럼을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추천도 감사드려요!
좋은 주말 되세요! -
푸른밤
2013.08.03 11:55
추천 꾸욱입니당
항상 좋은 글 감사드린다는 말밖에 드릴 말이 없을 정도입니다.
아롱이형 님의 글을 읽다보니 점점 제 옆에 시계가 많아지고 있다는~~~ㅋㅋ
제 와이파이 님의 최대 적으로 부상하실지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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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3.08.03 18:51
추천과 함께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
그런데, 남자인 제가 아내분의 최대 적이 된다니 기분이 이상야릇(?) 합니다.
아내분께는 푸른밤님께 본의 아닌 뽐뿌를 드려 죄송하다고 전해 주세요~ ^-^;;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시구요! -
치우천황
2013.08.03 12:56
아롱이형님!!! 요번 포스팅은 님의 그 많은 주옥같은 감성포스팅과는 또다른 측면에서 최고입니다. 어디 시계저널에 개제해야할 것 같은...ㅎ ㅎ.
도데체 언제 이런 분석을 다하고..님의 타포 열정에 두손,두발 다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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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3.08.03 18:55
언제나 좋은 말씀 해주시는 고마운 치우형님!
어제 마침 시간이 좀 나서 별로 해본적도 없는 파워포인트와 엑셀을 사용해서 스위스포럼에 대한 분석을 좀 해봤습니다.
형님도 담에 기회되시면 예거포럼의 모델별 포스팅수나 기타등등 요소들을 분석하는 포스팅을 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재밌을것 같아요~
남은 주말 편안히 잘 보내시고, 언제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 -
드림와치
2013.08.03 14:23
한눈에 보기쉽게 통계적으로 정리해 주심에 감사, 또 감사. 게다가 대표 브랜드 사진으로도 뽑히니 이런 영광이 또 없네요. 더 좋은 포스팅을 하라는 뜻으로 알고 분발하겠습니다. -
아롱이형
2013.08.03 18:59
막대그래프를 통해서 보니 눈에 더 쏙 들어오시죠?
저도 저렇게 정리를 해놓고 보니까 좀 더 감이 잡히더라구요~
미리 양해도 구하지 못하고 사진을 끌어다 썼음에도 너그럽게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N의 얼굴마담 역할을 하고 있는 모델이기도 하고, 특히나 드림와치님의 사진이 너무 멋져서 당연히 데려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언제나 멋진 사진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멋진 포스팅들 기대하겠습니다! ^-^ -
bluecamel
2013.08.03 15:56
스위스 포럼에 해당하는 시계가 두 점있는데 앞으로 자주 포스팅해야겠네요^^정성스런 포스팅 정말 잘 봤습니다 두말않고 추천 꾹 누르고 갑니다~ -
아롱이형
2013.08.03 19:13
감사합니다, bluecamel님!
스위스 포럼에 해당하는 시계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편안하게 포스팅해 주세요~
추천 감사드립니다. ^-^ -
호방맨
2013.08.03 18:01
이번 포스팅을 보니 아롱이형님의 타포에 대한 열정과 능력이 확~ 보이는군요~
일, 사랑, 취미생활등등 삶에 항상 최선을 다하고 즐기려 하는 모습 정말 보기좋고 닮고 싶네요~
좋은 포스팅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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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3.08.04 09:40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호방맨님!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지는 않고.. 좋아하는 일에는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
그래서 이번 포스팅도~! 열심히 했습니다. 무척 재밌었거든요~
항상 즐거운 시계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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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2013.08.03 18:09
아롱이형님!!!! 진짜 감사해요^^
이런 분석이 많은 회원님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앞으로 스위스포럼도 관심있게 지켜봐야겠네요 ㅎㅎ -
아롱이형
2013.08.04 09:46
아닙니다, 페니님~
그냥 조금만 살펴 보면 알 수 있는 사실들이지만(물론 etc 카테고리는 아닙니다. ㅎㅎ)
그래프로 정리해놓으니 한눈에 쏙 들어오긴 하는 것 같습니다.
타포의 신입회원님들 뿐 아니라 스위스포럼에 대해 잘 모르셨던 기존 회원님들도 이번 기회를 통해 스위스포럼에 관심을 가지게 되셨으면 좋겠네요.
언제나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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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칠아
2013.08.03 23:48
게시판 총 글 수를 한 눈에 보니 롤랙스는 역시 대단하네요,
올리시는 글들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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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3.08.04 09:57
정말 신기한건 로렉스만큼 모델의 종류가 적은 브랜드도 흔치 않을 것 같은데,
그 포스팅수는 엄청나다는게 항상 놀라울 따름입니다.
로렉스는 항상 다른 브랜드와는 다른 무언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즐거운 시계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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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13.08.04 01:09
추천을 안 드릴 수 없는 글이군요. 추천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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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3.08.04 10:02
감사합니다, 알라롱님!
다음 기회에 또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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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
2013.08.04 01:48
항상 좋은 포스팅에 이런 글까지 감사합니다~^^
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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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3.08.04 10:04
언제나 좋은 말씀과 추천 감사합니다, 신입이님!
언제나 즐거운 시계생활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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