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자신에 대한 첫선물 까레라 줄질입니다.. Sports Carrera
아이폰으로 찍어서 화질은 엉망입니다..
얼마전 댓글로 태그 정품 러버스트랩 가격을 물어보았었는데.. 40만원이 넘는다는 것을 알고 OTL..
디자인이나 품질이 그만한 값어치를 하겠지만.. 소심한 줄질을 했습니당..
40만원이면.. 세이코 몬스터를 하나더 장만하자는 타협과 함께..
주문하면서 걱정했었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처음 브레슬릿(?)으로 착용했을 때는 제 시계에 대해 별로 관심을 두지 않던 주변 분들이..
저렴한 줄질 후에야.. 오~ 그 시계 괜찮네~~ 라면서 관심을 표하더라구요..ㅡㅡ;;
먼지도 덜 타는 러버스트랩인데.. 초콜렛 향도 나고 괜찮네요~~
다양한 스트랩에 대한 정보가 공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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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샤넬
2011.03.26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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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몇년
2011.03.27 00:10
감사합니다~~^^;;
스트랩자체는 수수합니다.. 그냥.. 저런 스트랩도 줄질하면 저런 모습이구나 라고 참고만 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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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k
2011.03.26 02:36
초콜렛 향도 나는군요.. ^^ 시계와 러버밴드가 잘 어울리네요.. 득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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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몇년
2011.03.27 00:13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득줄 정도는 아니지만.. 러버스트랩의 편안함을 알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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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불성
2011.03.26 03:26
블랙 스티치,,,,깨끗하고 잘 어울리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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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몇년
2011.03.27 00:15
제가 저 스트랩을 고른 이유를 제대로 보셨네요..^^;;
스티치가 있어서 전체적으로 가죽스트랩의 모양이라.. 태그랑 그나마 어울릴 듯해서 구입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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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였군요 ㅎㅎ 잘어울리는거 같네요^^ 20mm러그면 저렴하고 이쁜 스트랩 많은거 같던데 다양한 줄질시도해보세요~
까레라2014도 줄질 잘어울리죠.. 저번에 2010에 검정통가죽에 흰스티치가 잘어울리던데.. 빨간스티치로 함 도전해보세요^^ 아직은 러버보단 가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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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몇년
2011.03.27 00:21
네~~^^;;
가죽 스트랩은 고가의 가격대도 많아서.. 몇번의 줄질에 재미와 경험이 붙여지면.. 나중에 제대로 신중하게 골라볼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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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제치메탈줄을 빼고 새롭게 줄질할때 주변의 그런 반응이 일어난다고 생각되는 이유는..
제치메탈밴드의 엔드피스로 채워져있던 시계의 러그부분이 살아나면서 시계의 본체부분이 부각되기 때문인듯합니다.
더군다나 어두운색 밴드로 줄질하신다면 메탈로 번쩍대는 시계의 헤드가 더더욱 돋보일수밖에 없죠^^
2014라는 시계가 줄질을 잘 먹는 시계이긴 합니다만,,
사견으로는 사진상의 밴드가 시계의 품위를 깎아내린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가격은 생각않더라도, 안타깝게도 밴드자체의 퀄리티가 좀 떨어져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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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몇년
2011.03.27 00:33
폭풍남자님 말씀처럼 너무 수수한 스트랩이라 시계본체를 부각시키는 효과도 덤으로 컸던거 같네요~~^^;;
러버스트랩에 대한 장점을 느껴보고나니.. 말씀처럼 태그에 어울리는 정품 러버스트랩에 대한 열망도 더 커지는 듯 합니다~~
아마도 두번째 줄질은 정품으로 할 것같은 예감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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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침이 전부 안맞네요..크로노 리셋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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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몇년
2011.03.27 22:44
저건 그냥.. 바늘 세개가 모두 12시 방향으로 있는게 좀 멋없어서.. 일부로 조금 작동시킨 뒤 멈춰 두었습니다..
저 빨간 긴 바늘이 초침이었으면 더 멋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가끔씩 들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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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질이 잘어울리는 모델중 하나죠....갠적으로 러버밴드와 잘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가죽줄도 잘어울리네요~
왕 까레라가 다시 나오셨네요^^
부리부리한 큼직한 패이스에 새로운 러버 스트랩이 아주 잘 어울립니다,,, 전에 훑어 지나가면서 본 적이 있는 스트랩인데 장착된 것을 보니 땡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