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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군 1704  공감:4 2013.02.14 09:54

아쿠아레이서500 의 세라믹베젤 버전을 득템했습니다.


노트북 LCD샷은 저에겐 기본이죠. ^^;;


일단 낮은 조명에서의 아쿠아레이서500을 보시죠. 블링함은 없어도 차분한 모습을 볼 수는 있습니다.


_cDSC00433.jpg _cDSC00435.jpg _cDSC00437.jpg 


야광샷입니다. 특별히 나아진 점은 잘 모르겠습니다. 뭐 평범합니다.


_cDSC00440.jpg 



아침에 눈밭에 소심하게 올려놓고 한 장 찍었습니다. 빛이 강한 탓에 디테일을 잘 볼 수는 없는 것이 단점이군요. 너무 정면샷이네요. ^^


_c7M0B0782.jpg 



마지막으로 착샷입니다. 


_c7M0B0759.jpg



소감을 말씀드리면.. 블링블링합니다. ^^;; 그리고 당연히 43밀리 기존 아쿠아레이서500 과는 너무나도 성격이 다른 시계인듯 합니다.


드레스워치로도 적당히 어울리고, 캐주얼한 느낌에도 적당히 어울립니다.


장점이라면 비교적 가볍고, 비교적 저렴(?)한 편이라는 점이며, 블링한 세라믹 베젤이 좀 낯설기도 합니다.


청판도 괜찮지만, 뉴 아쿠아레이서500 세라믹은 검판 추천드리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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