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핸들샷 Link
인기드라마에 종종 등장하는 그 시계 링크 입니다.
스핏파이어 크로노그래프 위주로 차다가 링크 한번 올려봤습니다.
브레이슬릿 디자인에 있어 호불호는 강력하지만, 모나코와 링크는 여전히 태그호이어에 입문한다면 카레라보다 꼭 거쳐야할
유서깊은 별미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촉촉한 브레이슬릿의 가동과 마감이 마음을 좀 더 편안하게 해 주는 그런 어느날이었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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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3.01.3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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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JPxA
2023.01.31 12:58
일체형 브레이슬릿 워치 중 가장 역동적인 모양이 아닐까.. 감히 생각해 봅니다.
각잡한 깔끔한 형태는 아니지만, 러그가 있던 과거 몇 모델들과는 다른 고유의 멋과, 디테일, 부드러운 착용감이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저는.. 새로운 무브먼트도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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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I-7
2023.02.01 11:04
사진이 왠지 모르게 감성적으로 느껴집니다. 링크의 매력 때문일 듯 한데 브레이슬릿은 마성의 매력을 가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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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JPxA
2023.02.03 10:07
케이스 디테일이 브레이슬릿 매력만큼 크게 개선된 탓에(사견) 굳이 링크를 다 보여주지 않아도 매력이 넘치는 시계가 된 것 같습니다.
더 좋은 시계는 많지만 찰수록 감성이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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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레전드
2023.03.21 13:34
링크 브레이슬릿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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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마냐
2023.09.26 15:46
링크 라인들은 절제된 세련미가 일품이죠~
남성미가 줄었다는 얘긴있지만 현행 링크가 가장 아름다워 보입니다.
아주 약간 쉐입이 바뀌었는데 이렇게 섬세해지다니...
판박이 복각은 일단 멈추고 링크 월드타임이나 GMT 이런거에 좀 집중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