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 태그 호이어 링크 Link
태그 호이어 링크 라인이 조금 변화됩니다
아래에서 좌측이 변경되는 신 모델이고, 우측이 과거 모델입니다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는건 다이얼과 크라운의 변화겠네요
러그나 중점인 브레이슬릿도 변경이 된 듯도 한데, 이건 이런 이미지로는 믿기가 힘드네요;
다이얼은 누군가는 오메가의 아쿠아테라가 떠오를수도 있고 자사의 아쿠아레이서 500m 시리즈가 생각날 수 도 있는 데크형식이네요
링크 오토메틱
40mm
무브먼트 Calibre 6 (eta 2895)
아웃터 베젤 문자와 다이얼 컬러, 콤비등으로 종류가 나누어집니다
링크 쿼츠
40mm
무브먼트 ETA F06.111
링크 칼리버S
43mm
무브먼트 Calibre S
과거 백색다이얼에서 블루컬러로 주던 포인트는 다른 모델에서도 사용하지 않을것같군요
링크 데이 데이트
42mm
무브먼트 Calibre 5 (eta 2836)
과거 모델과는 다르게 12시 측에 위치하고 있던 요일표시창을 아래로 내렸습니다
베젤의 차이, 다이얼 컬러로 종류가 나누어집니다
링크 크로노그래프 데이트
42mm
무브먼트 Calibre 16 (Valjoux 7750)
끝~~~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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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호프
2011.07.1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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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아
2011.07.16 15:13
첫번째 사진 정말 링크를 강렬하게 표현했네요.
링크 시계들이 전부 블링블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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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뚜
2011.07.16 22:18
링크가 매번 변할때마다 세련된 모습은 강해지는데 반해 마초적인 투박함이 사라지는군요..
대부분 사람들이 링크하면 떠오르는것이 마초적인 브레이슬릿인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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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
2011.07.16 22:22
태그가 점점 얌전해지는것 같네요
까레라 헤리티지도 그렇고 1887도... -
여우
2011.07.17 07:58
40mm 모델이 좀 끌리네요~ 제가 보유했었을때 42mm는 좀 큰듯하고 39mm는 작은듯 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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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엑스윈
2011.07.17 09:11
전 지금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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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유신
2011.07.17 11:39
농담으로 하는 말이 마초인 링크가 점점 게이가 되어간다고 하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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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믄
2011.07.17 13:00
이게 언제부터 출시한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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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다리
2011.07.17 13:27
9월에 나올 예정이랍니다.. 1~20만원 상승할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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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라
2011.07.17 14:26
링크만의 아이덴티티는 점점 산으로 가네요...ㅡ.ㅡ;
실물봐야 알겠지만, 사진으로봐서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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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히히히히ㅣㅎ
2011.07.17 16:06
브레이슬릿 아이덴티티가 흐려지는것같아 조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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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
2011.07.17 17:01
큰 차이점은 없는것 같으나 브레이슬릿이 바뀌면 좀 안타까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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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ne
2011.07.18 03:02
데이데이트는 신모델 안나오나요? 이너베젤에 ONE, TWO, THREE 이거만 좀 빼줬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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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엔러스
2011.07.18 17:50
링크역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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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짱
2011.07.18 22:38
개인적으로 최근모델중에서는 아쿠아500이 가장 잘 나왔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좀 아쉽네요 사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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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검사
2011.07.20 08:41
링크가 이제 링크가 아니네요.. 근육이 ㅡㅡ -
템데오
2011.07.21 14:52
태그는 링크가 대표라고 하는데..저는 왜 까레라가 좋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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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데오
2011.07.21 14:52
태그는 링크가 대표라고 하는데..저는 왜 까레라가 좋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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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데오
2011.07.21 14:52
태그는 링크가 대표라고 하는데..저는 왜 까레라가 좋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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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디바비디부
2011.07.24 01:18
링크뿐만아니라... 테크 전체의 아이덴티티가 의심스러울때가 많습니다.. 까레라를 제외하고는 말이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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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듀스
2011.07.28 00:23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이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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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오백원
2011.08.31 17:32
좀 지나면 익숙해 지겠지만 점점 변해가는 모습이 맘이 아프네요ㅠㅠ
링크 또한번 변화를시도 했네요^^
실물은 어떨지모르지만 사진상으로 비교해보니
남성스러움의 상징인 링크가 점점 더 여성스러워지네요....
브랜드벨류 고급화 전략때문인지 이번에 나오는 신상링크디자인은
너무 각진고 날카로운 브레슬릿이나 너무 부드러운 베젤쪽이 남성미는 배제하고 세련미만 부각시키는 것같네요
링크특유의 느낌보다는 이제 점점 어느브랜드서나 흔히 볼수있는 디자인으로 가고 있다는 느낌이.....
링크브레슬릿은 다시 구링크의 느낌쪽으로 가길원했는데.... 마초느낌의 근육브레슬릿과 톱니베젤로 말이죠ㅋ
다시한번 구링크의 소중함을 깨닫네요~~
소식 빠른 포스팅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