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500으로 태그당 입당합니다 Aquaracer

물놀이용 시계의 종결자 아쿠아500 입니다 ^^;;

서브, PO와 마지막까지 갈등하다가 서브는 신형으로 바뀌고 더 안이뻐져서(?) 패스~

PO는 코엑시얼 뽑기를 잘해야 된다는 점에서 패스~..........................................................................................................는 뻥이고요 ^^

그냥 셋중에 젤 싸고 제눈에는 젤 이뻐서 가지고 왔습니다.

물놀이용 시계 컨셉에 맞게 파랑배젤, 파랑판이구요.

러버밴드도 구입할까 했는데, 검판이나 회판에는 러버밴드가 그럭저럭 어울리는데 이 청판만 러버밴드가 잘 안어울려서 우선은 구매를 미뤘습니다.

그럼 실착한번 해볼까요..

처량한 손목이라 시계가 꽉 차는군요.. 제 손목이지만 볼때마다 참 불쌍해 보입니다..

시계 뒷모습입니다. 스티커를 띄어야 되는데 아까워서(?) 못 띄겠네요 ㅎㅎ

제가 가진 세 식구 입니다.

평일 정장용시계(JLC 8Dayz)에 주말용시계(IWC 빅파), 그리고 물놀이용시계까지 컬랙션이 대략 완성되었습니다.

세 식구의 집입니다.. 젤 비싸고 젤 큰 빅파가 집도 젤 크네요 ^^

집안에서 한컷...

마지막으로 제 손목에서 나란히 한컷입니다..

끝으로 마음이 정화되는 꽃 사진 하나 올립니다.

제가 찍은 사진중에서 가장 잘 찍었다고 생각되는 사진이라 자랑삼아 올립니다.

이런 사진도 찍히는거 보면 카메라가 이상한건 아닌데 왜 시계사진만 찍으면 위에 사진들처럼 이상하게 나오는지 이상하네요..

카메라가 이상한게 아니라 사람이 이상한거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