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레라1887 브레이슬릿 줄이고 왔는데.ㅠㅠ Classic Carrera
지난주에 위에 사진 두장 올려드렸는데.
헐렁해보인다..한코정도 줄이는게 좋겠다 해서..
매장을 방문했는데..
롯데백화점 직원 3명이 한코 줄이면..쫄릴 것이다.
자기들도 전부 헐렁하게 착용하고 있다고 시계보여주시더군요.
그래서 한코 줄이니 진짜 꽉 쫄려서 불편해서.
반코 줄이고 왔는데..
뽐뿌 시계포럼에 댓글에..
이번엔 쫄려보인다.
이전에 편해보인다...
이런 댓글이 달려있네요..
전 어째야되죠??
아래 사진이
한코도 아니고.
반코만 줄인사진입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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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o91
2014.07.2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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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2014.07.28 11:02
일단 제 눈엔 저번보단 반코를 줄인 지금 상태가 더 알맞아 보이긴 하는데요..
윗 분 말씀처럼 이건 개인취향이라 남이 좋아보인다, 커보인다, 조여보인다.. 이런 말에 의존할 부분이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 상태가 편하시면 유지하시는거고, 손목이 좀 조인다 싶으면 다시 반코를 늘리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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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은하
2014.07.28 11:10
그래야될거 같아요.
반코를 넣으니..
솔찍히..땀차지 않는이상 너무 헐렁해서.
손목 뼈 앞에 왔다 갔다..팔목 안쪽으로 왔다.뒤로 갔다..하더니.
반코 줄이니..
일단 쪼은 부분에서 움직이지 않아서 좋은데..
묶여있다는 느낌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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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시
2014.07.28 11:30
저도 예전에 까레라모데 처음에는 헐렁하게 편하게 착용하다가, 헐떡거리다보니 너무 여기저기 부딪치는거 같아서 딱 맞게 줄였는데
처음 3~4일 정도 묶여있는듯한 갑갑함에 힘들었으나 시간이 지나니 신경도 안쓰이고 오히려 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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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1234
2014.07.28 12:43
얼마간 착용해보시길 바랍니다 ㅎ
개인차가 있어 정 안되면 다시 늘려야죠 ^^ 첫 사진은 확실히 헐렁해 보이구요~
착용하다보면 손목이 적응하거나 브레이슬릿이 적응하거나 할겁니다
저는 착용하니 약간 헐거워지는것 같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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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루니
2014.07.28 12:58
반코가 맞는 거 같습니다. 1887이 워낙 덩치가 있는 시계다보니... 헐렁하게 차는 거 보다 조금 타이트하게 차는 게 맞는 거 같더라구요... 다이얼이 작은 시계들은 시계줄이 헐렁해서 손목 밑으로 자연스럽게 레이어드 되어도 팔찌 느낌도 나고 예뻐 보이는데, 다이얼 큰 시계가 그렇게 되면 좀 보기 안좋은 거 같던데... 개인적인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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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은하
2014.07.28 13:35
무게가 있다보니..헐렁하게 차니까..휙 넘어가있더라구요.
저도 지금이 더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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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
2014.07.28 21:29
ㅋㅋㅋㅋㅋ
저도 예전에 IWC 3717 이 그랬습니다
한코 끼우면 휙휙돌고 한코 빼면 졸리고..... IWC는 반코도 없어서....그래서 열받아서 팔아버렸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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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은하
2014.07.28 21:48
헐..그래서 지금은 뭐 차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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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그호떡
2014.07.29 13:54
반코가 낫지 않나요? 까레라 조금 무거워서 전 헐렁하게 하면 한쪽으로 쏠리던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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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끼마쯔리
2014.07.30 23:32
반코가 나아 보이네요..너무 헐렁하면..왔다갔다..심할듯요..위에서 댓글에 있듯이..갑갑한건 익숙해 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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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조
2015.01.14 13:16
지금이 딱 좋아보이십니다
본인이 차는건데..
본인이 편한대로 차야죠